불신자가 기도하는 것은? 외 두 질문

조회 수 97 추천 수 0 2021.04.14 19:13:31

1, 하나님&예수님을 전혀 들어본적도 없고 읽어본적도 없는 옛 어르신들이 밤에 물을 그릇에 떠다 하늘에 계신 '신'한테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며 기도를 올리는 자세가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를 드리는걸로 볼수도 있나요?

 

 

 

 

 

2, 크리스천 커플끼리 서로 문자를 보낼때 특정 성경구절 안에 연인의 이름을 대신 넣어 성경구절을 바꿔서 문자를 보내도 성경에 실례가 안되나요?

 

예: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가자 (아가서 2장 10절)  ---> 나의 사랑하는 철수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영희야 일어나서 함께가자

 

 

 

 

 

3, 진실로 하나님을 믿을려는 신자가 음식점에서 서빙을 하는일을 할때 주류를 손님에게 주는 상황에서 양심적으로 찔리면 일을 그만두어야 할까요? 혹은 음료수 또는 주류를 만드는 바텐더나 술집 사장님이라는 직업도 이 질문에 포함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일이닌깐, 믿음과 별 상관없다 해도 이 일들을 하는 신자를 알고있는 다른 신자들이 술을 판매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험에 들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 올립니다.


낭여

2021.04.14 20:44:04
*.211.231.1

1번은 유사한 주제의 글이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링크 드립니다.

: 불신자라도 정성을 다해 기도하면 응답 받는가요?

http://whyjesusonly.com/questionok/32936

 

master

2021.04.15 05:32:56
*.16.128.27

답변 1. 이미 낭여님이 관련 글을 올려주셨네요. 그 외에 아래 글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경문답 차례에 들어가셔서 비슷한 주제의 글들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약 백성들은 어떻게 구원 받았나요?

 

답변 2 성경말씀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고 단순히 장난기가 아니라 진정으로 그런 뜻이라면 얼마든지 좋은 일입니다. 말씀을 실제 삶에 적용하는 일이지 않습니까? 

 

답변 3 원칙적으로 술과 신앙은 서로 상관이 없습니다. 앞선 영화의 역활에 관한 질문과 같은 맥락으로 본인의 신앙양심에 따라서 행하면 됩니다. 고전10:23-33을 깊이 묵상하며 잘 읽어보십시오. 

 

다시 강조하지만 신앙이 개별적인 행동 하나하나를 일일이 성과 속, 선과 죄 둘로 나눠서 하지 말아야할 일에 세심히 주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일을 피할 수는 없지만., 계명에는 Don't와  Do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면서 신자답게 살고 있으면, 나아가 주님이 주신 소명에 충성 헌신하면 악을 범할 기회는 자연히 또 급격히 줄어듭니다. 

Nickick

2021.04.15 11:21:45
*.143.233.79

답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16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7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5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53
2488 훌은 누구인가요? [1] 구원 2021-08-10 311
2487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배승형 2013-08-02 311
2486 아무 대가 없이 대신 죽어주신 주님.. 에클레시아 2011-10-21 311
2485 교회에 안가고 싶어하는 자녀에게 어떻게해야할까요? [2] Nanamom 2019-08-26 310
2484 뉴에이지 사상에 대해 [2] 낭여 2018-10-29 310
2483 또 감사합니다 [2] mutiara 2013-07-19 310
2482 또 해외 나갑니다..ㅠ. [4] 이선우 2013-12-19 309
2481 주님과의 올바른 관계,사람의 평판을 두려워 하지 말라! 에클레시아 2011-11-01 309
2480 불신자 구원 질문이 있습니다. [3] 행복 2024-06-15 308
2479 날마다 회개하라! 에클레시아 2011-10-15 308
2478 선한 동기와 나쁜 결과가 있다면 이는 죄인가요? [4]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10-06 307
2477 단 지파가 기업을 분배 받지 못한 이유? [1] 구원 2020-09-21 307
2476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계2:10) [2] 배승형 2013-12-24 306
2475 부자가 천국에 들어갈수 있을까 에클레시아 2011-11-02 306
2474 직장퇴사 후 무기력증이 심해진것 같습니다 [7] 12월 2023-02-15 305
2473 하나님이 정말로 선하고 좋으신 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8] yeon 2021-07-29 305
2472 신들의 모임? 시편 82편 [9] 낭여 2021-09-08 304
2471 예배 (worship) 에클레시아 2011-12-17 304
2470 30. 무화과나무 열매란 무엇일까?(막11:14,20~25) 배승형 2020-06-29 303
2469 마리아 평생동정설에 대하여 [2] 로뎀 2024-05-12 30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