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예수님을 전혀 들어본적도 없고 읽어본적도 없는 옛 어르신들이 밤에 물을 그릇에 떠다 하늘에 계신 '신'한테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며 기도를 올리는 자세가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을 향해 기도를 드리는걸로 볼수도 있나요?
2, 크리스천 커플끼리 서로 문자를 보낼때 특정 성경구절 안에 연인의 이름을 대신 넣어 성경구절을 바꿔서 문자를 보내도 성경에 실례가 안되나요?
예: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가자 (아가서 2장 10절) ---> 나의 사랑하는 철수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영희야 일어나서 함께가자
3, 진실로 하나님을 믿을려는 신자가 음식점에서 서빙을 하는일을 할때 주류를 손님에게 주는 상황에서 양심적으로 찔리면 일을 그만두어야 할까요? 혹은 음료수 또는 주류를 만드는 바텐더나 술집 사장님이라는 직업도 이 질문에 포함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건 일이닌깐, 믿음과 별 상관없다 해도 이 일들을 하는 신자를 알고있는 다른 신자들이 술을 판매하는 모습을 보면서 시험에 들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질문 올립니다.
답변 1. 이미 낭여님이 관련 글을 올려주셨네요. 그 외에 아래 글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성경문답 차례에 들어가셔서 비슷한 주제의 글들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2 성경말씀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고 단순히 장난기가 아니라 진정으로 그런 뜻이라면 얼마든지 좋은 일입니다. 말씀을 실제 삶에 적용하는 일이지 않습니까?
답변 3 원칙적으로 술과 신앙은 서로 상관이 없습니다. 앞선 영화의 역활에 관한 질문과 같은 맥락으로 본인의 신앙양심에 따라서 행하면 됩니다. 고전10:23-33을 깊이 묵상하며 잘 읽어보십시오.
다시 강조하지만 신앙이 개별적인 행동 하나하나를 일일이 성과 속, 선과 죄 둘로 나눠서 하지 말아야할 일에 세심히 주의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그런 일을 피할 수는 없지만., 계명에는 Don't와 Do의 두 종류가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선을 행하면서 신자답게 살고 있으면, 나아가 주님이 주신 소명에 충성 헌신하면 악을 범할 기회는 자연히 또 급격히 줄어듭니다.
1번은 유사한 주제의 글이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링크 드립니다.
: 불신자라도 정성을 다해 기도하면 응답 받는가요?
http://whyjesusonly.com/questionok/32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