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텍사스주 같은곳은 사형제도가 있습이다. 죄수에게 사형이 내려질경우 죄수는 판사가 죽이게 된걸까요? 아님 자기일에 충실하게 수행하고있는 사형 집행자가 죄수를 죽인걸까요?(예전부터 무척 궁금했습니다.)
2, 죄질이 너무나도 나쁜 죄인에게 사형이라는 수단은 성경에 의하면 정의가 아니지요? 아니라면, 아무리 죄질이 나쁜 죄수를 사형하지 않고 무기징역은 할지라도 하나님안에서 그 죄수를 용서해야하는게 예수님이 아닌 사람으로써 가능할까요...?
3, 인간에게 동물과 세상을 다스리라는 명령을 하나님한테 받았습니다. 최근 유럽에서는 최대한 윤리적으로 동물이 고통받지 않게 동물실험을 통해 약을 개발하고있지만 약의 부작용이 있는지 없는지는 쥐나 원숭이한테 나타나는 증상을 토대로 데이터를 만드는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인류의 의학 발전을 위해서 테스트용으로 첫번째로 쓰이는 동물실험이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명령인 '동물을 다스리라'에 적합한지 궁금합니다.
사형제도를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http://whyjesusonly.com/8023
1번 답변: 판사도 사형집행인도 그를 죽인 것이 아닙니다. 경찰이 폭행범을 체포할 때에 함께 폭력으로 제압할 수 있는데 그 경찰에게 폭행죄를 물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인간사회의 질서와 안녕을 유지하기 위한 사법제도에 따른 정당한 법집행일 뿐입니다. 성경도 세상의 건전한 법질서에 대해선 순종하라고 명합니다. 로마서13:1-7을 다시 묵상하면서 읽어보십시오.
2번 답변: 예수 믿는 신자는 사형제도 같은 무력이나 강제력으로 죄인을 다스리거나 심판해선 안 되는지 여부에 관해서 세 가지 이론으로 나뉩니다. 아래 글을 참조하십시오.
신자는 폭력을 사용해선 안 됩니까?
3번 답변: 쥐를 의학발전을 위해서 테스트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 없습니다. 그럼으로써 동물들의 질병들도 함께 예방 치료해주고 또 동식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인간입니다. 항상 어떤 목적으로 개발하고 또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느냐가 문제입니다. 다이너마이트는 광산개발, 방사선은 질병치료 목적으로 개발했는데 그렇게 계속 사용하면 아무 문제가 없고 오히려 선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대량살상무기로 악용한 것은 인간의 탐욕과 죄였습니다. 인간은 인간부터 잘 다스려야 하나님 주신 이 땅을 그분 뜻대로 잘 다스릴 수 있는데 , 그 일을 하나님을 아는 신자들이 앞장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