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 히브리서 12:5-8

 

하나님이 자녀를 사랑하시되, 독생자로 피흘려 죽기까지 복종시킴으로 사랑을 확증하셨는데,

그 사랑하시는 자녀를 징계하실 때에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왜 나만?", "왜 나한테?" 이런 원망만 하고, 아버지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했던 나 자신이 너무 어리석네요.

 

필요하여 주신 징계라면 속히 받고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자 되길 소망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16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7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5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53
2628 내가 좋아하는 요리법 [4] 홍성림 2014-03-27 385
2627 아픕니다.. 참으로 아픕니다... 에클레시아 2011-11-26 385
2626 생명 구원은 생활이다 에클레시아 2011-11-23 385
2625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읊조리는 나의 노래 사라의 웃음 2011-10-20 385
2624 하나님의 우선순위 [1] 에클레시아 2011-10-11 385
2623 [re] 예수님이 이땅에오신날짜 [1] 운영자 2013-12-22 384
2622 오류 사라의 웃음 2011-10-17 384
2621 다원주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에클레시아 2011-09-29 384
2620 그리스도를 얼마나 사랑하십니까? 에클레시아 2011-10-29 383
2619 성도의 고백 에클레시아 2011-10-15 383
2618 신자는 술 한 모금도 마시면 안 되나요? [2] 운영자 2015-02-04 382
2617 "어쩌다 한 번인데 뭐 어때?" 에클레시아 2011-10-26 382
2616 마음이 공허하고 붕떠서 하루종일 폰 만집니다 [4]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07-22 381
2615 게으름에 관해서 [2] 희야이다 2015-06-26 381
2614 자기 스스로를 점검하십시오 ② 에클레시아 2011-11-27 380
2613 "나는 너를 전혀 모르노라" 에클레시아 2011-11-23 380
2612 마귀가 공격하기 좋아하는 사람 에클레시아 2011-11-02 380
2611 회개치 않은 자들의 12가지 죄들 에클레시아 2011-10-14 380
2610 성경이 말하는 '음행'의 정확한 의미에 대해 [5] 성경탐닉자 2023-12-15 379
2609 점점 회의감이 드는데 해결할 수 있을까요? [7] YJ 2021-07-01 37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