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 히브리서 12:5-8
하나님이 자녀를 사랑하시되, 독생자로 피흘려 죽기까지 복종시킴으로 사랑을 확증하셨는데,
그 사랑하시는 자녀를 징계하실 때에 그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요?
"왜 나만?", "왜 나한테?" 이런 원망만 하고, 아버지의 마음은 헤아리지 못했던 나 자신이 너무 어리석네요.
필요하여 주신 징계라면 속히 받고 아버지의 마음을 가진 자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