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려요

조회 수 57 추천 수 0 2022.05.01 20:45:51

고린도전서를보면 여자가 머리를 가려아된다는데 지금도 유효햔건가요? 교회에서 못봐서


master

2022.05.02 03:52:05
*.115.238.222

지금은 전혀 유효하지 않습니다. 당시 머리에 수건을 쓴 이유는 하나님과 남편에게 순종한다는 뜻과 함께 당시 머리를 민 창기나 우상신전의 여성사제와 구별한다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행복

2022.05.06 01:05:16
*.6.205.86

머리에 관한거 말고도 구약 성경에서는 과거에 유효했지만, 지금은 유효지않는것이 신자들은 어떻게 받아들어야 하나요??

 

하나님께서 한번 말한 진리가 바뀌는건가요?

master

2022.05.06 04:15:59
*.115.238.222

여인이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은 진리가 아니라 진리를 현실 삶에 적용하는 문제입니다. 그것도 당시의 인간 사회 관습에 비추어서 설명한 말씀입니다. 진리는 여성은 하나님과 남편에게 진실한 믿음과 사랑으로 순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건은 자기 머리 위에 하나님과 남편이 있다는 상징입니다. 그리고 설명드린 대로 당시의 창기와 구분하려는 뜻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가 구약시대에는 부분적으로 계시되었지만 예수님이 오심으로 완전히 드러났습니다. 그런 상징적 형식보다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는 것을 예수님은 당신의 가르침과 사역과 십자가 구원으로 확정지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에는 아내가 하나님과 남편을 사랑 존중해야 한다는 진리는 변함 없으나 머리에 굳이 그런 상징적 수건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현대의 창기가 머리를 밀지 않으니까 굳이 그렇게 구분할 필요도 없습니다. 

 

성경에 하나님이 계시한 영적인 진리(원리)는 절대 변하지 않으며 그것을 세부적으로 실천할 때의 방식으로 명하신 말씀들(모세율법의 제사법이나 정결례 등)은 오늘날 상황에 맞추어서 적용하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돼지고기를 먹지 말라는 것은 부정한 동물이고 당시 열악한 위생형편으로 부패하기 쉽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님에겐 정결한 마음과 헌물을 드려야 하고 인간의 건강을 위해서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는 진리(원리)는 변함없으나, 돼지고기를 위생적으로 처리 보관하기 때문에 얼마든지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

2022.05.09 02:42:40
*.6.205.86

위생적인 문제와는 상관이 없는 음식중에서요...

 

비닐과 지느너미가 없는 물고기를 못먹는 이유와 발굽이 갈리지고 돼새김질이있는 동물 외에는 왜 다른동물들은 먹을수 없었나요?

master

2022.05.09 02:58:31
*.115.238.222

정결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으로 나눈 것은 위생적인 이유 외에도, 이방의 우상숭배 종교에서 제물용으로 사용하는 것이나, 생태계 습성상 포악한 동물이거나, 이스라엘의 제사에는 금지된 종류 등입니다. 그리고 몇 번 말씀드린 대로 구약의 율법은 대체로 당시 통용되는 문화 관습 규례 등에 맞추어준 내용이 많습니다. 이런 세부적인 규정들은 하나님의 완전한 진리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신약에 와서 에수님의 십자가 대속 은혜 안에서 새롭개 해석 정리되었습니다.(행10:9-16, 롬14:14, 살전5:22 꼭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3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4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0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1
3136 요한복음 6장 53-58절 [1] 에클레시아 2011-10-22 652
3135 여러분은 단순 종교인입니까, 진실된 그리스도인 입니까? [1] 에클레시아 2011-10-23 313
3134 우주의 종말 ② 에클레시아 2011-10-23 313
3133 죽음이 예정된 예수님의 마음 에클레시아 2011-10-23 353
3132 교회만 다니는 가짜 기독교인들의 서글픈 상태 에클레시아 2011-10-23 494
3131 갈릴리 촌놈들아~~~ 사라의 웃음 2011-10-23 386
3130 영적감정을 분별하라! [1] 에클레시아 2011-10-24 575
3129 “아,, 나는 거듭난 적이 없었구나..” 에클레시아 2011-10-24 413
3128 우주의 종말 ③ 에클레시아 2011-10-24 396
3127 동행 에클레시아 2011-10-24 469
3126 이론으로 배워온 구원의 확신 사라의 웃음 2011-10-24 511
3125 진짜 그리스도인과 가짜 기독교인 에클레시아 2011-10-25 547
3124 옛사람과 율법에서의 탈출을 위한 시도 에클레시아 2011-10-25 480
3123 재판에 회부된 인류 (인간성) ① 에클레시아 2011-10-25 515
3122 떠나기를 원하세요? 그 마음은 정말인가요? [1] 에클레시아 2011-10-25 443
3121 나의 가장 사랑하는 노래, 십자가 보혈의 공로. 사라의 웃음 2011-10-25 506
3120 이별은 역시... [4] 사라의 웃음 2011-10-26 518
3119 거룩한 교회를 세우려면… 에클레시아 2011-10-26 447
3118 "어쩌다 한 번인데 뭐 어때?" 에클레시아 2011-10-26 382
3117 재판에 회부된 인류 (인간성) ② 에클레시아 2011-10-26 32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