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습니다

조회 수 32 추천 수 0 2022.06.01 20:00:14

현재 4차 산업시대에 들어섰고,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폐돈보다는 카드가 편리하고 앞으로는 구글페이 or 애플페이같은 방법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계산하는 사람들도 더 많아질거라 예상합니다.

 

이린 시대의 기술을 받아들여서 교회에서 헌금을 할때 스마트폰으로 혹은 e-transfer로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헌금을 드리는 방식이 문제가 있을까요?? 별 문제가 없다면 앞으로 헌금할때 단말기를 성도들에게 한바퀴 돌리는 방식이 올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온라인으로 헌금을 드리는 방식이 하나님을 위해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돈과 비교했을때 충돌하지 않을까요??


master

2022.06.02 04:19:42
*.115.238.222

미국교회에선 이미 일부 그렇게 헌금을 받고 있다가 펜데믹으로 온라인 예배를 하면서 더 보편화되었습니다. 지폐를 갖고 다니면 분실 위험도 있고 여러 사람들 손을 거쳐서 위생적으로 깨끗하지 못하고 고액을 갖고 다닐 수 없으므로 지폐 대신에 발전한 것이 (개인이나 회사) 수표이고 그 다음이 신용카드였고 점점 발전해서 온라인 폰 뱅킹 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수표로 헌금해왔는데, 점점 카드 헌금으로도 발전했습니다. 수표나 카드나 인터넷 뱅킹이나 사실상 같은 차원입니다. 헌금은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그에 담긴 순전한 마음과 믿음이 관건입니다. 미국에서도 예배 중에 단말기를 돌리지는 않고 일반교회들이 헌금통을 놓아두듯이 예배당 입구에 단말기를 설치해 놓거나 교회 웹페이지에 카드결제헌금사이트를 마련해 놓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3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4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0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1
4216 바트 어만의 ‘성경의 정통 왜곡’에 대한 반박논문을 읽고 [4] 정순태 2010-07-02 126487
4215 (광고) 창조와 진화를 통한 기원의 이해 세미나. file master 2021-02-09 110259
4214 성경 질문이 있습니다! [2] 행복 2021-11-15 33782
4213 입양된 양자 [3] 아가페 2016-07-04 25761
4212 자유게시판 글들의 제목이 수정되었네요~ [1] 낭여 2021-04-03 23765
4211 Unseperable Holiness and Mercy 박근희 2016-12-30 20498
4210 에베소서 6장 12절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의 해석? [1] 구원 2022-12-08 19715
4209 제가 한 단회적 방언은... [2] WALKER 2020-08-20 18324
4208 십자가 지신길, 비아 돌로로사 에클레시아 2011-12-21 8421
4207 지옥은 어디에 있나요? [1] 본본 2017-09-07 7701
4206 [새로운 신학 해석 제의] 갈렙은 에서의 후손인가?(민32:12) 정순태 2006-06-28 7515
4205 하나님 저랑 장난 하시는 겁니까??? [10] archmi 2006-08-28 6176
4204 은사는 하나님 뜻대로 주신다고 하는데 [1] CROSS 2022-11-28 6013
4203 요한계시록 13장16절-17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5] hope 2021-04-18 5298
4202 [공개문의]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8] 정순태 2006-09-19 5254
4201 김주영님께 Re: Considering Hurricane & Homosexuality article 김유상 2005-11-15 5152
4200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한국의 사도신경 [6] 이준 2006-08-13 4870
4199 [이의제기] 정탐꾼 갈렙은 중보기도자 훌의 아버지인가? [3] 정순태 2005-12-09 4542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