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권 구원에 대해서 질문

조회 수 73 추천 수 0 2022.04.08 21:46:53

 

 

1.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가장 궁금한 부분은

 

   예수님을 참되게 나의 구원자로 인정하고 믿는 순간에 동시에 반드시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인정하고 굴복하게 되는지 

 

   아니면

 

   예수님이 참되게 나의 구원자로 인정하고 믿기는 하지만 동시에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인정하지 않고 굴복하지 않을 수도 잇는지 궁금합니다 

 

 

 

2.

 

 

   예수님이 나 같은 죄인을 받아주신 구원자로 인정하고 참되게 믿게 되는 동시에 ( 이거는 스스로도 인식은 하지만 )

 

   자기 스스로도 생각하지도 못 하고 느끼지도 못 하고 알지도 못 하게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인정하고 굴복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이거는 스스로 인식을 못 할 수 있느냐가 궁금합니다 ) 

 

 

 

 

 

 

 


master

2022.04.09 04:26:54
*.115.238.222

CROSS님 죄송하지만 계속해서 구원에 대해서 같은 내용인데도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어서 괜스레 복잡하게 따지고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2-14)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일은 성령에 의해서 가능한데 그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아서 주님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지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자로 영접하는 것이 단순히 죄에서 용서해주시는 분으로만 받아들이는 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그렇게 그치도록 하지도 않습니다.  그후의 모든 삶과 인생을 거룩하게 주관해주실 주로 인정하며 그분 뜻대로 살아가게 인도해주십니다.  단순히 지옥가는 것이 두려워서 예수를 지식적 의지적으로 믿어서 천국보험에 드는 것은 구원자로 인정하는 것이 아니며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기독교 신앙과 전혀 무관합니다. 

 

1. 예수님이 참되게 나의 구원자로 인정하고 믿는 것은 동시에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인정하고 굴복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참되게 구원자로 인정하고 믿은 것이 아닙니다. 믿는다는 것은 반드시 믿음에 상응하는 행동이 따르는 것입니다. 쉬운 예로 그 무거운 비행기가 하늘에 뜬다는 것을 믿으면서도 혹시라도 떨어질까 두려워 평생 타지 않으면 믿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2.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인정하고 굴복하게 되려면 내가 알지 못하고는 불가능합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로는 기꺼이 자발적이고 의지적인 순종이 따르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신자는 자의식은 전혀 없이 성령에 의해 조종되는 로봇에 불과해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44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6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41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1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1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6
3532 순교에 대한 질문 [2]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3-01-31 128
3531 상처받는것도 십자가일수 있나요... [2] CROSS 2023-01-29 765
3530 요한복음 11장 42절 질문 있습니다 [1] 본본 2023-01-29 178
3529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 문답을 읽고서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 질문입니다. [2]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3-01-29 86
3528 초신자의 기도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 임연수어 2023-01-21 192
3527 질문드려요(불의한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1] 지디니슴 2023-01-20 112
3526 저희 아버지가 구원을 받을까요? + 율법주의 [3] 하하하 2023-01-20 127
3525 믿음이 생기려면 자기의지가 있어야 하나요 [2] ljt7190 2023-01-17 209
3524 노아를 택하신 이유는 왜 특별히 다른건지 궁금합니다. [1]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3-01-16 128
3523 신사도 운동에 대한 질문 [1] CROSS 2023-01-16 124
3522 일반계시와 특별계시에 대해 설명 부탁 드립니다 [1] CROSS 2023-01-13 213
3521 질문드려요. (선의의 거짓말) [1] 지디니슴 2023-01-13 78
3520 모든 사람과 화평하라는 말씀의 뜻이 무엇인지요? [2] 일상순례자 2023-01-12 116
3519 궁금한 점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8] 임연수어 2023-01-11 158
3518 아버지랑 대화를 했습니다 [2] CROSS 2023-01-09 140
3517 새해 결심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2]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3-01-07 102
3516 죄에 따르는 결과? [2] 해리슨 2023-01-07 100
3515 요즘도 선지자나 사도가 존재하나요?? [2] 행복 2023-01-07 151
3514 질문드려요(기도) [1] 지디니슴 2023-01-04 71
3513 예수님 존칭어 [27] soso 2023-01-03 495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