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예정된 예수님의 마음

조회 수 353 추천 수 19 2011.10.23 00:49:26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좇아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좇았더니

그곳에 이르러 저희에게 이르시되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 돌 던질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가라사대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어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사자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돕더라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기도 후에 일어나 제자들에게 가서 슬픔을 인하여 잠든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자느냐 시험에 들지 않게 일어나 기도하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2:39~46)








하나님의 독생자로 성육신하시어 인간의 약함과 고통을

몸소 체휼하셨던 주님..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중 오해하는거 하나가

에수님은 하나님의 화신으로서 십자가 지는 정도야 보통 인간 보다는

수월하게 감수 하셨을거라는 오해 입니다.



결코 그러하지 않습니다. 양옆에 달린 강도들이 달린 십자가의

고통과는 비교할수없는 무지막지한 십자가를 주님은 지셨습니다.


양옆의 강도는 자기의 죄로 야기된 자기책임의 형벌이었으나

에수님의 십자가는 저를 포함한 모든 이들의 죄의 무게가 실린

십자가 엿습니다.



다가오는 십자가의 고통이 얼마나 클지 아셨기에 하나님으로

성육신 하신 예수님조차 피섞인 땀을 흘리는 고뇌의 기도를

하시며 "할만 하시거든" 이잔을 옮기어 달라 간청하셨습니다(마태 26장)



얼마나 고뇌가 크셨기에 피가 땀과 같이 터져나오는 기도를 하셨을까..


예수님의 희생과 은혜를 생각해봅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4E0148A5FBAE87F914324BB787E326D1CC69&outKey=V12548910b58123bfaab94304ca058cc3ad52e2afba0f4b4053c64304ca058cc3ad5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21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0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8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5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8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53
1669 교회 헌금에 대해 문의합니다 [2] 미카엘7 2019-02-10 343
1668 기도 사라의 웃음 2011-10-11 344
1667 목사님 영적 원리를 하나 깨친것 같은데 점검 부탁 드립니다 [3] CROSS 2024-02-08 344
1666 성령님의 권능은 필수적 입니다 에클레시아 2011-11-13 345
1665 사실 괴롭습니다 목사님 [4] WALKER 2021-01-18 345
1664 민수기에 나오는 고스비 사건? [5] 구원 2021-01-26 345
1663 나의 판단, 그리고 하나님의 행한대로 심판하시는 공의 에클레시아 2011-11-01 347
1662 표준 새번역을 보니 [1] 구원 2018-09-12 347
1661 언약과 약속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 [1] CROSS 2023-09-19 347
1660 간증 이야기, "내가 거듭났을때.." 에클레시아 2011-11-20 348
1659 [re] 여기가 이단인가요? [6] 운영자 2014-10-04 349
1658 성령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 [1] 에클레시아 2011-10-05 351
1657 여러분은 어떤 삶을 살고 계십니까? 에클레시아 2011-11-05 351
1656 구원 문제를 풀수있는 가장 빠르며 유일한 방법 [3] 에클레시아 2011-11-05 352
» 죽음이 예정된 예수님의 마음 에클레시아 2011-10-23 353
1654 십자가의 보혈이, 바로 '진정한 사랑' 입니다 ① 에클레시아 2011-12-27 355
1653 일곱머리와 열 뿔 그리고 열 왕관을 가진 짐승(계17:3) [1] 배승형 2013-11-21 355
1652 안녕하세요 목사님. 오늘 묵상하다 문득 궁금해져서 질문을 드려요. [2] 모루두개 2024-04-01 355
1651 겁쟁이 [1] 사라의 웃음 2011-10-13 356
1650 뱀의 후손이란? [3] 리브가 2019-01-07 35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