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4장 27~28절의 문맥 연결?

조회 수 255 추천 수 0 2020.07.31 14:58:53

사도행전4장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8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ㅡ>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와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master

2020.07.31 15:39:57
*.115.239.75

유대인들은, 특별히 신약성경을 기록한 사도들은 세상 만사를 하나님이 절대적 주권으로 다스릴 뿐만 아니라 미리 계획하신 뜻을 이루려는 완벽한 섭리에 따르는 것이라고 이해했고 성경기록에도 당연히 그렇게 반영했습니다. 요컨대 모든 일이 하나님의 예정으로서 예수님과 교회에 대한 세상의 핍박도 하나님의 예정하신 뜻과 계획 가운데 있었기에 그런 핍박을 통해서 당신의 온전하신 뜻이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우리 대신에 죽으심으로 죄에 빠진 자들을 구원하신다는 것도 하나님이 예정하셨는데, 헤롯 빌라도 이방인 유대인들은 자기들 죄성에 따라 자기들 욕심을 이루려고 자기들 뜻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았지만, 사실은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획이었고 당신께서 모든 사람과 사건과 상황을 그렇게 되도록 이끄셨다는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베드로는 지금 자기들을 향한 핍박도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기에 자기들이 어떻게 되든 복음이 세상에 승리하도록 하는 그분의 예정은 차질 없이 성취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것입니다. 샬롬! 

구원

2020.07.31 16:39:41
*.76.19.170

번역이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좀 더 자연스러웠으면 합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가끔씩 아쉬워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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