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서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의 정확한 의미는 그 본인만이 알 것입니다. 저로선 팡세를 비롯한 파스칼의 책을 읽지 않았기에 그의 유언에 담긴 의미를 더더욱 알 길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유언하는 의미를 제 삼자가 객관적으로 따지면 말씀하신 두 가지로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 이미 구원의 확신이 있는 신자라면, 어서 빨리 주님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반어법식 감탄문으로 표현했을 것이며,
- 만약 확신이 없는 신자 혹은 불신자라면, 마지막 순간에라도 회개하며 간절히 구원받고 싶다는 뜻의 기도문으로 말했을 것입니다.
죽으면서 마지막으로 남기는 말의 정확한 의미는 그 본인만이 알 것입니다. 저로선 팡세를 비롯한 파스칼의 책을 읽지 않았기에 그의 유언에 담긴 의미를 더더욱 알 길이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유언하는 의미를 제 삼자가 객관적으로 따지면 말씀하신 두 가지로 해석할 수밖에 없습니다.
- 이미 구원의 확신이 있는 신자라면, 어서 빨리 주님을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반어법식 감탄문으로 표현했을 것이며,
- 만약 확신이 없는 신자 혹은 불신자라면, 마지막 순간에라도 회개하며 간절히 구원받고 싶다는 뜻의 기도문으로 말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