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도송, 송영, 폐회송이 주는 의미가 제가 알기론 전부 동일한거로 알고 있는데 이때의 찬양의 방향이 성도를 향한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향한것인지 그 방향성이 어딘지 잘모르겠네요. 질문이 생긴이유가 몇몇 권사님께서 찬양이 폐회송은 힘차게 나아가는 느낌을 주는 곡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축쳐지는 곡이 된다.라고 하셔서 곡을 바꿔야 된다는 의견이 들어 왔는데. 찬양의 방향이 하나님께 라면 성도들 소수때문에 바꾸는게 맞지 않다 생각이 들어지고 성도들 마음에 내주하는 성령님이 계신것을 보아 그 사람이 좋지 않다는 것은 어쩌면 성령님께서도 기뻐하시지 않고 계시나?라는것이 주요 골자입니다. 성령님께서는 마음의 예배를 받기 원하시는데 찬양의 가사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는 것이 아닌 음률,곡조를 보는 몸이 아닌 옷을 보는 행위처럼 느껴져서요. 즉 본질이 아닌 비본질을 바라본다는 생각이 들어지기도 합니다. 성도들이 축도송을 받고 예배를 마치며 한주일을 더 의미있게 보낸다라는 의미에서는 바꾸는 것도 맞는듯 하고 또 몇몇 사람의 말에 의해서 자지우지 되는것은 중심없이 질서를 흐트린다는 생각도 들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