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전능하신 하나님(계4:2~3)

조회 수 248 추천 수 26 2014.01.17 08:58:58
현대의 시점으로 하나님의 보좌를 바라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이십사장로들이 주변에 있는 모습이 오히려 왜소하게 느껴진다.

베르사이유 궁전, 중국 자금성의 웅장함 등 전근대의 왕궁의 화려함은 극에 다다른 느낌이다.

더구나 천안문 앞의 수십만의 군중들이 황제 폐하 만만세를 외치는 모습은 그 웅장함에 압도 당한다.


조금 뒤 십사만사천과 수를 셀 수 없는 무리와 모든 천군,천사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거룩하다, 거룩하다를 외칠 때에 비로소 그 위엄앞에 압도 당한다.

하늘이 열리고 처음 보여 주는 광경 가장 먼저 보좌를 보여 주셨다.

가장 비밀스러운 곳, 가장 거룩한곳, 세상의 그 어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곳

우리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 보좌 앞이다.

그 곳을 아낌없이 보여주셨다

그는 전지전능 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알파와 오메가가 되시어 영원부터 영원까지 천지만물을 통치하신다.

우리는 그 분을 다 볼 수 없다.

지금 보는 모습도 하나의 상징일 뿐인 것이다

그 분의 무한대의 모습 중 한 단면 정도 보여 주신 것이리라.

바라만 봐도 죽어 없어져야 하는 존재,

멀리서 보이는 당신의 영광만으로도 두려워 떨 수 밖에 없는 존재에게

친히 당신의 모습을 보여 주셨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 하시는 지 하늘 문이 열리자마자 가장 먼저 위엄과 권능의 당신의 모습부터 보여 주신다.

그 권능과 영광과 엄위의 하나님이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 해 주셨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그 분이 우리의 아버지 되시고,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에 새삼 감격하며 무한한 자신감이 생긴다.

당신의 모습을 위엄과 권능을 무었을 어디서 어떻게 표현 다 할 수 있을까

그저 당신 앞에 엎드려 고개 숙여 경배 돌리는 것 외에 아무 것도 없음을 고백합니다.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시며,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우주와 천지만물과 영계와 모든 피조세계를 다스리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나라와 영광과 권세와 권능이 세세토록 있습니다.
너무도 부족하지만 저의 경배와 찬양을 받으시옵소서
오직 당신만이 참 이십니다.
말할 수없는 영광과 권능으로 나의 아빠 아버지가 되어주심에 감격합니다.
당신의 위엄과 권능으로 이 죄인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는데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당신을 높여 경배 찬양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17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8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5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5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53
2649 나를 전부 맡긴다는것 [2] mango 2021-08-08 109
2648 이것은 악한 생각이겠죠 ??? [3] WALKER 2021-08-08 89
2647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는 것에 대한 질문 [1] WALKER 2021-08-08 59
2646 창세기 베레스와 세라의 출생? [1] 구원 2021-08-07 452
2645 죄에도 무게가 있나요?? [2] 행복 2021-08-05 151
2644 글을 한번 쓰겠습니다 ( 그냥 재미로 읽어보시길... ) WALKER 2021-08-04 96
2643 크리스천의 생명을 지켜달라는 기도에 대해서 [5] 모닝듀 2021-08-04 117
2642 하나님이 정말 무서운 분인 것 같습니다 [2] WALKER 2021-08-04 223
2641 개인의 죽음도 하나님의 계획에 있다는 답글을 보고 질문 드립니다. [3]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07-30 181
2640 성경과 교리와의 관계 [4] 은아아빠 2021-07-30 112
2639 하나님이 정말로 선하고 좋으신 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8] yeon 2021-07-29 306
2638 십일조 내기 너무 아까워요 [2] 행복 2021-07-29 194
2637 지워서 죄송합니다 [1] WALKER 2021-07-27 85
2636 지식을 쌓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2] WALKER 2021-07-27 96
2635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야한다는게 무슨 뜻 인가요 ??? [6] WALKER 2021-07-22 565
2634 치료의 은사&치료의 기도 질문요 [1] 행복 2021-07-22 133
2633 목사님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5] WALKER 2021-07-22 88
2632 마음이 공허하고 붕떠서 하루종일 폰 만집니다 [4]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07-22 382
2631 자유의지의 개념과 믿음(구원)과의 관계 [6] 낭여 2021-07-21 295
2630 진로가 불투명한 청년에게 위로가 된 찬양 [3]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1-07-19 13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