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아깝습니다

조회 수 645 추천 수 34 2010.07.20 07:52:55
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새는줄 모른다더니
이곳저곳 쑤시고 다니다 보니
저녁할 시간도 자꾸 늦여지고 ^^

아이들과 컴퓨터를 놓고 자꾸 싸우게 됩니다 ~
얼마나 혈투를 벌이며 글을 읽고 댓글을 다니지
오타도 많고 내용도 참 정리가 되지 않네요 ^^

그래도 후회는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늦게 등록하니 좋은 점도 많네요
기다림에 약한 제가 이선우님의 웨이브인생 7기까지
한번에 읽어서 좋았고
잼나는 댓글도 읽고, 은혜도 많이 받고요.

오늘은 만만한 길이와 구미당기는 팔복강화를 끝내볼까 합니다 ^^

날씨도 더운데 건강들 유의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김형주

2010.07.20 11:26:36
*.81.27.113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난생 처음 만난적도 없고 알지도 못했던 지체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감정이 메말라 삭막하기 그지없는 제 마음속에 하람이가 들어와 사랑이란 것을 가르쳐 줍니다.
하람이가 겪는 고통이 저를 깨우쳐 주시기 위한 주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니 제가 당해야 할 고통을 하람이가 대신 당하는 것 같아 죄스럽기도 합니다.
샬롬!!!

김순희

2010.07.20 11:49:18
*.161.88.93

하람맘님!!
홧~~~팅!!

저도 처음 이 사이트로 인도되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기갈만난 사람처럼 허겁지겁, 참 정신없이 먹고 마신 기억이 납니다.
팔복강화를 읽고서는 프린트해서 이웃들에게 나눠주곤 했지요.

이곳에서 참 목자의 바르게 전해주시는 말씀으로 영양실조로 비쩍말라 있던 제 영혼이
소생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이 사이트를 사랑하고 더욱 많은 분들이 오셔서 바른말씀으로 은혜받아 누리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람맘님! 계속 계속 홧~~팅!!



mskong

2010.07.20 12:48:20
*.226.142.25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다들 그러셨던거군요....

정순태

2010.07.20 13:04:45
*.75.152.229

아이들과 싸우는 모습, 오히려 정겹습니다!
저 또한 계속 홧~~~~~~팅 하시기를 바랍니다. ^^

하람맘

2010.07.22 09:03:28
*.163.11.179

모두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분들이 사랑하는 사이트에 제가 괜한 불청객이 아닌가 싶어 첨에는 댓글도 달지 않고 조용히 다녀가려 했는데 주책 맞은 제 성격땜에 자꾸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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