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배운 도둑질에 밤새는줄 모른다더니
이곳저곳 쑤시고 다니다 보니
저녁할 시간도 자꾸 늦여지고 ^^
아이들과 컴퓨터를 놓고 자꾸 싸우게 됩니다 ~
얼마나 혈투를 벌이며 글을 읽고 댓글을 다니지
오타도 많고 내용도 참 정리가 되지 않네요 ^^
그래도 후회는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늦게 등록하니 좋은 점도 많네요
기다림에 약한 제가 이선우님의 웨이브인생 7기까지
한번에 읽어서 좋았고
잼나는 댓글도 읽고, 은혜도 많이 받고요.
오늘은 만만한 길이와 구미당기는 팔복강화를 끝내볼까 합니다 ^^
날씨도 더운데 건강들 유의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요즘 제가 난생 처음 만난적도 없고 알지도 못했던 지체를 위해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감정이 메말라 삭막하기 그지없는 제 마음속에 하람이가 들어와 사랑이란 것을 가르쳐 줍니다.
하람이가 겪는 고통이 저를 깨우쳐 주시기 위한 주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하니 제가 당해야 할 고통을 하람이가 대신 당하는 것 같아 죄스럽기도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