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59 추천 수 0 2020.01.27 06:02:39

목사님 평안하시지요,

저는 인천에 거주하는 성도입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한것 같지만 하나님을 만난지는 최근에서야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니 성경이 새롭게 보이고 하나님을 알고싶은 간절함이 온 마음에 사무치기까지 합니다.

 

어린시절을 거쳐 청년의때와 성인이 되어서도 언제나 목화자들의 가르치는 말씀에 갈증만 심하여졌지요,

어느날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고 그분을 만나게 되니 제가 변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저의 일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 따라 일상적으로 하던 습관이 바뀌고 언제나 말씀과 끊임없는 기도가 참으로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어 매일 성경을 보지만 저의 성경적 지식은 한계가 있었고, 갈등만 심해지고, 이것인가, 저것인가 영적 방황을 겪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오늘,

이러한 문제들을 놓고 깊은 기도를 하게되었습니다.

언제나 이런 기도를 하게 되면 하나님 께서 이런 기도에 상응하는 답변을 해 주시더군요,

전 그때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신앙생활 근50여년동안 없었던 일이었지요,

오늘도 기도를 마치고 성경을 펼쳤지만 왠지 성경은 눈에 들어오질 않고 목사님의 사이트를 열게 되었습니다.

(사실 거의 보지는 않았어요 ^^)

운영자 설교 듣기에 성경바로알기 1.2 편을 통해 정확한 기도의 해답을 주셨답니다.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 벅찬 감동으로 심장이 뛰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바로 사이트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려주신 많은 말씀은 저와 같은 목마름에 신음하는 성도들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것을 믿으며

진정 하나님을 바로알기를 소망하는 이시대 믿음의 형제들에게 참으로 올바른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여 주게 될것을 믿습니다.

언제나 목사님의 건강과 가족 모두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기적이겠지만 신한은행으로 별도로 인터넷 뱅킹으로 후원금을 송금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럽니다.

한국에서 일반적 국내 송금방식과 같은 방법으로 되는것이겠지요?

만일 그게 안되면 사이트에 명시한 방법으로 해보려고 합니다만, 

 

 

 

 


master

2020.01.27 16:53:36
*.115.255.228

이성하님 주님 안에서 환영합니다. 제 부족한 글들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야말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성령님의 역사는 오묘합니다. 도리어 제 기도가 응답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글이나 설교를 올릴 때마다 항상 꼭 읽고 들어야 할 사람에게 전해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왔는데  이역먼리 떨어진 곳에서 형제님에게 딱 맞는 설교가 되었다니 정말 놀랍고 또 다시 하나님 앞에 겸손히 고개 숙일뿐입니다. 앞으로도 성령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아름다운 교제와 동역이 이어지길 소원하옵고 형제님의 섬기시는 직장 교회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권능이 항상 풍성히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한국내 회원님들은 신한은행 제 구좌로 자동이체 방식으로 각자 형편에 맞게 후원해주십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한국 사정이 여러모로 어려우실 텐데 후원까지 해주시니 다시 감사드리오며 더욱 이 사역에 헌신토록 하겠습니다. 샬롬!

 

http://whyjesusonly.com/accoun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39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1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89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2
450 구원과 구원의 확신 CROSS 2022-01-30 60
449 26.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행2:37,행7:54) 배승형 2021-12-29 60
448 나는 골리앗이며, 부자청년입니다. 배승형 2021-12-12 60
447 기도할 떄 질문 [1] WALKER 2021-11-14 60
446 꿈에 대한 질문 [1] WALKER 2021-11-05 60
445 사랑에 대한 질문 [1] WALKER 2021-05-07 60
444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예수님에 대한 질문 [1] WALKER 2021-05-04 60
443 힘들었던 2020년 마지막 날에 master 2020-12-31 60
442 성령 받는 것을 보았다는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1] 구원 2020-12-19 60
441 질문이 있습니다. [2] Nickick 2020-12-06 60
440 신학은 유일한 나의 낙이다 WALKER 2020-03-21 60
439 사도행전 내에 바울의 다메섹 사건 세부 묘사 불일치 [1] 낭여 2020-01-29 60
438 은 금를 여호와께 드리다? [1] 구원 2020-01-25 60
437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는 구원 받은 신자들에 대한 질문 [2] CROSS 2023-12-09 59
436 요한복음 14장14절 [1] 억울한사람 2023-07-30 59
435 세상 근심에 대한 질문 [1] CROSS 2023-06-01 59
434 하나님의 계획. [2] 베들레햄 2023-05-11 59
433 목사님 여전히 건강하시고, 은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1] 김상욱 2022-09-30 59
432 질문드려요(무지개) [1] 지디니슴 2022-07-31 59
431 천국? [1] 웬디 2022-07-01 59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