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평안하시지요,
저는 인천에 거주하는 성도입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한것 같지만 하나님을 만난지는 최근에서야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니 성경이 새롭게 보이고 하나님을 알고싶은 간절함이 온 마음에 사무치기까지 합니다.
어린시절을 거쳐 청년의때와 성인이 되어서도 언제나 목화자들의 가르치는 말씀에 갈증만 심하여졌지요,
어느날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고 그분을 만나게 되니 제가 변화되어가는 과정에서 저의 일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 따라 일상적으로 하던 습관이 바뀌고 언제나 말씀과 끊임없는 기도가 참으로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어 매일 성경을 보지만 저의 성경적 지식은 한계가 있었고, 갈등만 심해지고, 이것인가, 저것인가 영적 방황을 겪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오늘,
이러한 문제들을 놓고 깊은 기도를 하게되었습니다.
언제나 이런 기도를 하게 되면 하나님 께서 이런 기도에 상응하는 답변을 해 주시더군요,
전 그때마다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신앙생활 근50여년동안 없었던 일이었지요,
오늘도 기도를 마치고 성경을 펼쳤지만 왠지 성경은 눈에 들어오질 않고 목사님의 사이트를 열게 되었습니다.
(사실 거의 보지는 않았어요 ^^)
운영자 설교 듣기에 성경바로알기 1.2 편을 통해 정확한 기도의 해답을 주셨답니다.
그 은혜가 얼마나 큰지 벅찬 감동으로 심장이 뛰는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바로 사이트에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려주신 많은 말씀은 저와 같은 목마름에 신음하는 성도들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것을 믿으며
진정 하나님을 바로알기를 소망하는 이시대 믿음의 형제들에게 참으로 올바른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여 주게 될것을 믿습니다.
언제나 목사님의 건강과 가족 모두의 안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정기적이겠지만 신한은행으로 별도로 인터넷 뱅킹으로 후원금을 송금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그럽니다.
한국에서 일반적 국내 송금방식과 같은 방법으로 되는것이겠지요?
만일 그게 안되면 사이트에 명시한 방법으로 해보려고 합니다만,
이성하님 주님 안에서 환영합니다. 제 부족한 글들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야말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성령님의 역사는 오묘합니다. 도리어 제 기도가 응답이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글이나 설교를 올릴 때마다 항상 꼭 읽고 들어야 할 사람에게 전해지게 해달라고 기도를 해왔는데 이역먼리 떨어진 곳에서 형제님에게 딱 맞는 설교가 되었다니 정말 놀랍고 또 다시 하나님 앞에 겸손히 고개 숙일뿐입니다. 앞으로도 성령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아름다운 교제와 동역이 이어지길 소원하옵고 형제님의 섬기시는 직장 교회 가정에 주님의 은총과 권능이 항상 풍성히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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