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단회적 방언은...

조회 수 18041 추천 수 0 2020.08.20 05:40:53

 

 

  제가 자고 있었을 때 였습니다

 

  꿈인지 아닌지는 모르겟는데

 

  저는 제가 자고 잇는 모습을 봤습니다

 

  근데 어떤  < 바람 > 과 같은 것이 내 방으로 들어오더니

 

  자고 있는 제 몸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마귀인줄 알고  < 주기 도문 > 을 입으로 말했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 주기도문을 빨리 외워볼까 ? " 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기도문을 입으로 빨리 외우더니 그 외우는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져서

 

  입이 꼬이더니 이상한 말들이 튀어나왔습니다 ( 엄청 빠르게 외우는 주기 도문인지 기억이 잘 안 나네요... )

 

  이게 제가 경험했떤 것 입니다 

 

 

  


master

2020.08.20 06:01:03
*.115.239.75

WAKER님 제가 앞서 말씀드린 것은 원론적인 설명으로 방언은 손쉽게 간단히 다룰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경우도 설령 제가 형제님을 직접 대면하여서 그 당시 상황과 전후과정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듣는다 하더라도 제가 형제님을 오랜 기간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기에 딱부러지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형제님이 섬기는 교회의 목회자와 개인적으로 모든 것을 진솔하게 털어놓고 상담해보시면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샬롬!  

master

2020.08.20 06:35:15
*.115.239.75

그럼에도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신자에겐 마귀가 방언을 하게 만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형제님이 그 당시에 진심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따르려는 마음이 있었다면 마귀의 방언이 아닐 것입니다. 더 이상 이 문제에 신경쓰지 마시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더 풍성하게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샬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545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991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205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42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462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495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515
35 [질문] 창세기 1장 1절에... 이동률 2004-05-21 2901
34 무엇이 죄(罪) 인가? 에클레시아 2011-10-28 3105
33 다니엘의 해석이 끝난 그 날 밤에 벨사살이 사살을 당함? [6] 구원 2022-11-07 3169
32 [re] 원어가 또 속썩이네요... 운영자 2004-01-10 3190
31 정죄라는 단어에 대한 질문입니다. [4] Leja 2020-05-18 3240
30 [QT 열왕기상18장] 은혜와 중보의 사람 엘리야 이선우 2010-01-04 3333
29 2022년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6] 날마다순종 2021-12-31 3333
28 '세계 평화'를 위한 기도는 의미가 있을까요? [4]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2-11-05 3379
27 박진호 목사님. 이원재입니다. 이원재 2004-01-02 3480
26 김유상님께 Considering Hurricane & Homosexuality article [1] 김주영 2005-11-14 3504
25 Social Media의 유익과 폐해 master 2017-08-16 3708
24 여호수아 제단 김 계환 2007-03-09 3825
23 하나님을 만나는 길 강종수 2007-09-16 3870
22 질문드립니다 [1] 지디니슴 2022-01-09 4162
21 김주영님께 Re: Response to Miss Han's Hurricane and Homosexuality 김유상 2005-10-13 4264
20 [이의제기] 정탐꾼 갈렙은 중보기도자 훌의 아버지인가? [3] 정순태 2005-12-09 4526
19 본디오 빌라도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한국의 사도신경 [6] 이준 2006-08-13 4838
18 김주영님께 Re: Considering Hurricane & Homosexuality article 김유상 2005-11-15 5142
17 [공개문의] 정확한 하나님의 이름은 무엇인가요? [8] 정순태 2006-09-19 5231
16 요한계시록 13장16절-17절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5] hope 2021-04-18 529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