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드립니다

조회 수 91 추천 수 0 2021.02.16 20:32:54

 

 

 

  일을 하고 싶은데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많습니다

 

  그런데 제게는 그런 공부들을 할 경제적 여건도 안되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그 많은 분야의 공부를 할 상황이 아닙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어느 분야로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꿈을 달라고, 어느 분야로 공부를 하는게 좋을지

 

  물어보고 싶어서 기도를 하려고 하는데요

 

  하나님이 응답을 주실까요 ???

 

 

 

 

 

 

 


master

2021.02.17 04:33:12
*.16.128.27

Waker님이 하고 싶은 것들 중에 자신이 남들보다 잘하는 것으로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고 실제로 좋은 열매가 맺힐 수 있는 일을 스스로 고르면 됩니다. 자신의 장점, 재능, 은사 등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또 그것들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니까 그대로 따르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과 같습니다. 기도한다고 여러 옵션 중에 딱 하나를 하라는 직통계시를 주시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형제님의 경우 생각이 여러 갈래로 자꾸 나눠지고 계속 떠올라서 분별 결단하기가 어려우시겠지만 어려서부터 내가 무엇을 남들보다 잘했는지 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형제님처럼 기도를 해도 되지만 생각을 잘 정리하여서 판단을 잘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아래의 글도 시간이 되면 참조해 보십시오. 샬롬!

 

 

크리스찬 상담가가 된다는 의미는? (신자의 소명과 직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38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58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36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60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71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907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61
1182 작은 선물...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 [2] 홍성림 2011-12-28 571
1181 예수는 없다 마지막글 [3] kwangtae park 2012-06-21 571
1180 인터넷이. 아직 안됩니다. [4] 운영자 2013-02-03 571
1179 '진정한' 그리스도인 에클레시아 2012-01-18 573
1178 병아리의 톡톡거림 사라의 웃음 2012-05-14 573
1177 장애인 사라의 웃음 2012-06-09 573
1176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가야한다는게 무슨 뜻 인가요 ??? [6] WALKER 2021-07-22 573
1175 영적감정을 분별하라! [1] 에클레시아 2011-10-24 575
1174 예수님의 신부 사라의 웃음 2012-05-25 575
1173 구원 그 이후 사라의 웃음 2012-06-07 575
1172 철 없는 아이처럼... [2] 사라의 웃음 2011-09-02 576
1171 "너희는 돌이키고 돌이키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에클레시아 2011-12-15 576
1170 1. 왜 고통과 아픔을 통해 하나님 나라 완성을 이루시려는가?(창1:1~5) [9] 배승형 2020-01-05 576
1169 마음 속으로 짓는 죄에 대해서 질문요 [2] 행복 2021-05-10 576
1168 선악과에 대하여 [3] 민제환 2010-12-01 577
1167 회식자리 사라의 웃음 2012-06-14 577
1166 실명제는 아닙니다만.... [2] 운영자 2010-12-05 579
1165 크리스마스에 즈음하여 Steve 2010-12-23 579
1164 레위기를 읽다가 궁금한것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브라더구 2011-06-05 580
1163 12/10일(토) 오후 6시 Offline 모임 Remind 공지 입니다. mskong 2011-12-07 58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