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살면 세상적으로도 형통의 길을 간다.

근거로 

맡겨주신 일을 누구보다 열심히 하며 1등이 되길 달려가고

비리같은 죄악된일에 참여하지 않으며

아래사람을 업신여기지 않고

위 사람은 주님을 대하는 것과 같이하고

인간관계에서는 나를 핍박하는 사람이라도 주님의 대가없는 사랑이 전해지며

이런 가운데서 전혀 낙심하지 않고 항상 기뻐하는 사람

 

곧 세상의 형통자체가 목적은 아니지만

위처럼 사는게 가장 정직하고 빠르게 세상적인 형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세상 물정 잘 모르는 청년의 생각입니다 ㅎㅎㅎ;)

그러니까 잘 믿고 말씀대로사는게 현실적으로도 유익하다라고 정리할수 있겟네요.

 

혹시 잘못 생각하고 있나요?.


master

2021.08.19 18:17:58
*.16.128.27

"따라서 예수를 믿는 신앙만이 진짜로 현실의 고난을 이겨나갈 수 있고 또 개인의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바꿔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제 글의 한 문장으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형통에 관해 요셉의 예를 들어 설명한 제 이전 글들도 찾아서 참조하시면 좋을 것입니다. 청렴한 부자 사상도 성경적 진리가 아닙니다. 

모닝듀

2021.08.19 22:45:46
*.235.41.44

위 답변의 뜻을 잘 모르겟습니다만

아래 링크 글들을 읽고 느끼는 바는

제가 세상의 형통을 생각하고 있는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나를 부요하게,가난하게 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나를 향한 완전한 계획속에서 정하신 일이고

나를 주님께 드려서 어떤 상황속이든 감사함으로 동행 할 수 있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게 진짜 유익함이라는 결론입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첨언해주실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master

2021.08.20 03:15:29
*.16.128.27

믿음과 상관없이 현실 고난은 평생 누구에게나 닥치기 마련입니다. 믿음은 고난을 없애고 현실적 형통을 얻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믿음은 고난을 주님의 뜻 안에서 잘 대처하는 것이며 신자의 형통도 현실이 어떠하든 주님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상기 댓글에 인용한 한 문장의 뜻입니다. 교회출석중단이유(6) 본문 글을 다시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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