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보면 돼지떼 속으로라도 들어가게 해달라고 말하는 귀신들린자에게, 예수님이 그러하도록 허락을 해주신 후
돼지떼 속으로 들어가자마자 돼지떼들이 집단으로 호수의 비탈로 자살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건지 알 수 있을까요?
귀신들린자는 자살을 하게 만든다던가 귀신은 육체가 없으면 안된다던가
돼지떼를 자살하게 만들거면 뭐하러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는지 이해가 잘안됍니다. 혹시 그냥 비유인건가요?
예전에 우리교화 담임 목사님께서 이렇게도 설교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은, 나만 잘먹고 잘 살자는 게 아니라
분명 이웃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필요로 한다.
왜 애꿏은 돼자주인이 피해를 봐야했냐고 인간적인 관점에서 물을
수 있는데 귀신들린 자는 이미 마을에서 배척을 당하던 자였다
이런 자가 귀산이 쫓기는 것을 기뻐하는 것보다는
자기들의 재산 역시 그렇게 사라질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
그리고 돼지 떼에게 그렇게 명하신 것도 공동체의
책임을 묻는 부분도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기도 합니다
마태복음 강해 하면서 한 번 다뤘습니다. 아래 글을 참조하십시오.
삼류 공포 영화의 주인공 예수 (마8:2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