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사는 일은 역설적일 때가 많다. 신자는 자기 속의 악은 싹이 날 때부터 잘라내야 한다. 자기 주변의 악인은 하나님이 긍휼을 베풀어 주길 기도하면서 끝까지 품어주어야 한다. 종교적 의무가 아니라 자기부터 그런 긍휼로 신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5/2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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