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삶 속 하나님의 나라.

조회 수 331 추천 수 1 2024.05.17 13:45:47

현실 삶 속 하나님의 나라.

 

- 세상 영웅의 일생을 인간 역사는 오래 기억해 주나, 아무리 의로운 업적을 쌓아도 하나님을 몰랐다면 천국도서관엔 이름조차 없다. 아무리 궁핍했어도 주님을 따랐던 신자의 이름을 세상은 기억해 주지 않으나, 천국도서관엔 금박으로 각인해 영원히 보관된다. (5/8/2024)

 

-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지어졌기에 본래 죄보다 선을 더 쉽게 행할 수 있는 존재였다. 아담의 타락으로 모두가 죄를 향해 달려가고 선은 외면하는 본성으로 바뀌었다. 신자는 거룩한 이전 형상을 회복해 선은 쉽게 행하고 죄와 담쌓을 수 있어야 한다. (5/7/2024)

 

- 신자는 현실에서 성공해서 형통하다고 자신감과 태만에 빠져선 안 되고, 반대로 실패해서 궁핍하다고 열등감과 자책에 빠져서도 안 된다. 현실적 형편과 상관없이 자기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실 예수님과 얼마나 가까운지로만 삶의 성공과 실패를 따져야 한다. (5/6/2024) 

 

- 성경은 단순한 종교 경전이 아니라 모든 세대 모든 신자에게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아무리 풍요하고 안락하게 살고있어도 시험과 유혹에 넘어지지 않게 붙들어 주고,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고난에 넘어져 있어도 다시 일어서 걸어갈 힘을 주신다. (5/3/2024)

 

-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절대 자기 눈으로 볼 수 없다. 그래도 그분은 모든 인간의 모든 생각과 말과 행동이 당신을 순전히 믿고 따르는지 한 가지 기준으로 심사하고 계신다. 인간이 죽어서 그분을 눈으로 볼 수 있을 때 그 결과를 알려주려고 말이다. (5/2/2024)  

 

- 자기 소망을 온전히 실현하지 못하면 아쉬운 인생이다. 소망을 자주 바꾸느라 제대로 열매 맺지 못하면 실패한 인생이다. 자기 소망이 뭔지 모르고 알려고도 않으면 불행한 인생이다. 신자는 하나님이 주신 소망을 그분이 이뤄주므로 완전히 성공한 인생이다. (5/1/2024)

 

- 사람마다 죄를 짓는 방식은 달라도 죄인이긴 똑같다. 현실적 능력이 있는 자는 행동으로 죄를 탐하고, 능력은 있어도 시간이 없는 자는 말로서, 능력도 시간도 없는 자는 생각으로 죄를 즐긴다. 죄에 똑같이 노출되나 생각에서부터 죄를 없애야만 신자이다. (4/30/2024)

 

- 철학과 종교는 우주를 가시적 물질계와 비가시적 영계 둘로만 나눈다. 성경은 우주의 주인인 하나님이 세상을 사탄의 권세 아래 두었으나, 그분과 이웃을 사랑하는 신자의 현실 삶 속에 그분의 거룩한 권능과 은혜가 영광스럽고도 풍성하게 임한다고 선언한다. (4/29/2024)

 

- 하나님은 당신께 받을 축복에 전혀 관심 두지 않는 신자에게 더 큰 은혜를 베푼다.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자기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의 구원 안에 들게 해준 것만으로 충분하고, 계속 그 안에 거하므로 다른 축복이 더 필요 없다는 신자에게 말이다. (4/26/2024)

 

- 신자가 행하는 것과 하나님의 축복이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지만, 몇 가지 예외는 있다. 회개를 빨리할수록 하나님의 용서도 빨라진다. 기도를 성실하게 할수록 그분과의 관계는 더 친밀해진다. 그분을 깊이 알아갈수록 그분과 이웃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다. (4/25/2024)  

 

lawclerk

2024.05.20 02: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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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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