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신자가 원하는 일을 하늘 창고에서 꺼내는 수단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늘에서 이미 이뤄진 일을 받아내는 열쇠이자, 그분이 원치 않는 이 땅의 일을 신자 스스로 묶는 자물쇠다. 후자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전자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5/17/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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