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전투

조회 수 1193 추천 수 75 2008.07.27 05:43:35




세상에는 두 종류의 영이 역사한다.
하나는 창조의 영이시다.
그 분을 우리는 성령님이라고 부른다.

다른 하나는 피조된 영이다.
그 것을 우리는 사탄이라고 부른다.

성령님은 전지 전능의 창조주 영이시다.
사탄은 타락한 피조물 천사의 영이다.

성령님은 이 세상의 실질적 소유주이시고
사탄은 이 세상을 잠시 전세 낸 현재적 주인이다.
그러므로 에수님은 사탄을 세상임금이라 부르셨다.

사람은 누구든 이 두 영 중의 하나에 속하여 살아간다.
창조주 성령님께 속한 자를 신자라고 부른다.
피조물인 타락한 천사의 영 사탄에게 속한 자를 불신자라고 부른다.

영계에서는 매 순간 영적 전쟁이 있다.
곧 전능자 하나님의 성령님과
사탄의 영 사이에 벌어지는 영적 전투다.

물론 사탄의 힘은 성령님의 그 것에 비교조차 될 수 없다 .
그 까닭은 그가 단지 성령님께 지음받은 피조물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계획을 갖고 계신다.
그 계획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취되는 순간까지
하나님은 사탄을 용납하셔서
마음대로 사람들의 영혼을 유혹하고 소유하게 하신다.

심지어 하나님이 창세전에 택하신 영혼까지라도
그는 미혹할 권세를 받았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택함 받은 신자는
세상에 사는 동안 부단히 사탄의 유혹에 시달리는
영적 전쟁을 치룰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전쟁에서 승리하여 살아 남으면
영원히 하나님 편에 속할 수 있다.

그러나 혹여 패배하여 사탄의 유혹에 이끌려 가면
사탄의 소속이 되어 결국 그가 이끄는 대로
그의 영원한 집인 지옥에 떨어져야 한다.

하나님을 따라 천국에 들어갈 것이냐,
아니면 사탄을 따라 지옥에 떨어질 것이냐가
이 세상에서 결정난다.
그리고 그 것은 전혀 사람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

지금 당신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보라.
그 속에 하나님을 향한 사랑만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고 있다.
그대로 가면 하나님의 집에까지 이를 수 있다.

당신의 마음속에 세상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이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사탄의 유혹에 걸려 넘어진 것이요
사탄에게 소속된 것이요
영적 전쟁에서 패배한 것이되어
그대로 가면 사탄의 집인 지옥에 내려가게 된다.

구원의 확증은 말에 있지 않다.
그 것은 구원 받은 자의 삶에 있다.
그리고 그 것은 지금 바로 밝히 드러나는 것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영계에는 누구든지 무엇에 순종하면
바로 순종하는 자에게 종이 되는 법칙이 있다.

당신이 세상 정욕에 순종한다면
당신은 세상의 종이요
동시에 그 세상의 왕인 사탄의 종이다.

당신이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종이다.

당신이 무어라고 변명해도
사탄의 종은 지옥에 떨어지고
하나님의 종은 천국에 들어가는
이 하나님의 법칙은 바꿀 수 없다.

정말 신자인가?
그렇다면 잔말말고
전적으로 하나님께만 속하라.

정말 신자인가?
그렇다면 세상과 그 정욕을 벗어 버려라.

교리 좋아하지 말고
구원의 확신 좋아하지 말고
택자 구원 좋아하지 말고
지금 바로 구원 받은 자의 삶을 보이라.
그것은 곧 당신의 생명이다.

육체로 고난 당하신 그리스도는
이미 십자가 상에서 죄를 끝내셨다.
그런데 그 사실을 믿는다는 당신은
왜 여전히 죄에 머물러 있는가?

주님과함께

2008.07.27 16:58:55
*.7.13.27

제가 담아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533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986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198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419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459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491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510
634 나그네가 만난 예수(2) 나그네 2008-10-06 831
633 나그네가 만난 예수(1) [4] 나그네 2008-10-05 1075
632 구원 받았더라도 성령을 받아야... 하나님사랑 2008-10-04 959
631 추가질문 Joseph 2008-10-04 1657
630 [질문] 예수전도와 지구과학 [1] Joseph 2008-10-02 943
629 안식일과 율법 그리고 예수 주님과함께 2008-09-28 1181
628 목사의 가운(예배복)은 비 성경적 이다 백운산 2008-09-24 1972
627 [칼럼]두 렙돈과 성전-제 2 호- 주님과함께 2008-09-20 1145
626 [질문] 복음과 우상, 장례식의 문제 [1] Joseph 2008-09-19 971
625 칼럼} 순종과 영적 전쟁 주님과함께 2008-09-18 1179
624 예수님의 기도 주님과함께 2008-09-16 972
623 세상을 이겼노라 주님과함께 2008-09-15 877
622 실족지 않게 하려 함이니 [1] 주님과함께 2008-09-11 968
621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1] 주님과함께 2008-09-09 940
620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주님과함께 2008-09-07 840
619 자작시}그런 줄 알았었지요 [1] 주님과함께 2008-09-06 897
618 개인칼럼}역주행!!! [2] 주님과함께 2008-08-28 978
617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주님과함께 2008-08-26 990
616 [질문]올림픽이 신앙적으로 문제가 없는건가요? [3] mskong 2008-08-25 919
615 글 올리고 나서 .... [3] 백운산 2008-08-24 860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