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불쌍한 인생

조회 수 616 추천 수 32 2012.11.28 13:26:50
운영자 *.108.163.238
가장 불쌍한 인생  


- 성령으로 거듭난 이후로 주님은 신자 바로 곁을 결코 떠나지 않는다. 그러나 신자가 그분과 동행하며 느끼는 친밀감은 순간순간 그분께 얼마나 가까이 다가갈지 신자 스스로 선택하는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11/20/2012)


-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 창조의 뜻에 순응하지만 인간만 예외다. 인간 창조 후의 심히 좋음이 심히 싫음으로 바뀌었을 텐데도 죄인들 대신에 독생자를 죽이셨다. 신자더러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며 살라는 창조목적에 다시 온전히 헌신하라는 뜻이다. (11/19/2012)


- 극한 고난 중에 있는 사람만 불쌍한 것이 아니다. 그런 사람을 보고도 아무 아픔과 연민도 느끼지 못하고 자기 안락만 추구하는 자야말로 가장 불쌍하다. (11/15/2012)


- 고난 중에 하나님을 의지함이 신자가 약한 탓이 결코 아니다. 단순히 하나님의 강함만 붙드는 것도 아니다. 범사를 당신 뜻대로 주관하는 유일한 분이기 때문이다. 믿음의 기도가 고달픈 삶을 사는 가장 강력한 지혜라는 뜻이다. (11/14/2012)  


- 소망 없이 사는 것은 죽지 않고 실존만 하려고 사는 것이다. 또 이 땅에만 목표를 두는 소망이라면 아무리 고상해도 그와 다름없다. 자신이 어떤 모습으로 죽을지 즉, 천국에 소망을 두어야만 제대로 살고 있다는 뜻이다.  (11/13/2012)


-그리스도 십자가에선 도저히 공존할 수 없는 최악의 인간 죄악과 최고의 하나님 사랑이 서로 만났다. 신자의 삶은 매순간 골고다 언덕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모든 죄를 통회 자백해야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뜻이다. (11/12/2012)


- 기도의 목적이 고충 해결이 아니다. 그것에서 자유해지는 것이다. 둘이 같은 뜻이 아니다. 환난이 끝나야 자유롭다면 그 전에는 물론 다른 고난이 닥치면 항상 자유롭지 못하다. 쉬지  말고 주님과 교제하여 어떤 환난 중에도 자유를 얻는 것이 기도다. (11/9/2012)  

사라의 웃음

2012.11.28 21:57:46
*.109.85.156

골고다에서 다 이루신 사랑은 이미 모든죄를 다 아울러 아시고 대속하신 것이건만, 자신의 죄를 인정할 수가 없는 경우, 도무지 죄가 아니고 오히려 하나님을 위함이라는 착각들도 많고요.....정말 어찌 표현할 수 없는 생각 너머의 곳곳에 숨겨져 있는 죄들이 말씀 앞에서 발견되어지고, 하나님 앞에서 토설되어지는 매일 매순간이 되어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을 받을 수 있길 기도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72 올해도 고난이 닥치겠지만 master 2023-01-09 7721
271 성령으로 거듭난 확실한 증거 master 2021-07-06 1069
270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는 비결 master 2017-02-24 976
269 성령님이 역사하신 증거 master 2022-04-12 840
268 인간이 실재(實在)한다는 의미 master 2023-01-23 759
267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 [2] 운영자 2012-06-10 719
266 환난을 이기는 최선의 길 운영자 2012-11-13 629
» 가장 불쌍한 인생 [1] 운영자 2012-11-28 616
264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의 뜻 운영자 2012-10-04 612
263 두 종류의 자유, 두 종류의 믿음 [1] 운영자 2012-04-25 553
262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는 이유 운영자 2013-03-18 541
261 사람이 되고자 했던 신 [1] 운영자 2012-04-14 528
260 최고로 좋은 믿음 master 2020-06-08 523
259 사랑에는 승패가 없다. [1] 운영자 2012-07-27 515
258 구별하는 하나님 사랑 운영자 2012-04-14 511
257 진리가 책임져 준다. 운영자 2012-05-28 507
256 하나님께 전부를 드린다는 뜻은? [2] 운영자 2012-10-12 506
255 사랑을 잘하려다 범하는 잘못 [3] 운영자 2012-08-10 500
254 떨기나무 불꽃을 보는가? 운영자 2012-04-14 500
253 크리스천이 된 실제적 증거 [1] 운영자 2012-07-16 49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