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0년 안에 지구 온도가 5℃ 이상 높아진다고 하는데
그렇면 거의 지구 멸망 수준일텐데
그렇면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시기가 임박해졌다는 뜻 인가요 ?
아니면 성경의 요셉 같은 인물이 나올까요 ???
이 땅의 현재 역사는 PT님의 설명대로 예수님이 다시 오셔야만 종결됩니다. 물론 주님의 재림이 임박해져 간다는 징조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재앙을 포함해 현실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실현되고 있는 사악한 세태의 영적 흐름 등으로 최근에는 급속히 아주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이 재림하실 시기는 어느 누구도 미리 구체적으로 알지 못합니다. 알아보려 하는 노력 자체가 잘못이자 이단적인 행태입니다.
어쨌든 전 인류는 재림하신 주님에 의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바뀔 때까지는, 모든 나라가 한 마음이 되어서 (특별히 선진국들의) 자발적인 희생과 양보로 인한 혁신적인 조치가 없는 이상(실현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지구 온난화로 인한 엄청난 피해를 겪을 것입니다. 특별히 가난한 나라들이 더 집중적으로 큰 피해를 입을 것입니다. 신자로선 주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미혹된 영혼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우선적으로 전파해야 하지만,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고 배기 가스 같은 오염물질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가능한 무공해 청정 제품을 사용하는 등 지구 환경 보존을 위해서도 솔선수범해야 할 것입니다.
지구는 신좌익 세력들이 광적으로 조장하는 환경론적 종말론 시나리오대로가 아니라 성경적 종말론 시나리오 대로 심판됩니다. 반드시 배교, 미혹, 전쟁, 기근, 역병이 임하지만 그건 멸망이 아닌 시작일뿐이고, 사람들이 적그리스도에게 미혹되어 이스라엘을 침공하고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는 일이 지구적으로 벌어진뒤 나팔 재앙과 대접재앙들이 임하여 아마겟돈 전쟁이 벌어진뒤 예수님이 재림하셔서 끝을 냅니다.
환경과 지구는 예수님이 오셔야만 고쳐집니다. 우리는 복음에 집중하고 미혹에 저항하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