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드려요. (부부 간의 십일조)

조회 수 97 추천 수 0 2024.09.23 06:44:15

아버지가 십일조를 안해서 엄마가 엄마 월급으로 아버지 십일조까지 대신 하시는데

전 좀 이해가안가는데 엄마가 맞는걸까요?


master

2024.09.23 07:40:14
*.115.242.104

두 분다 신자라면 누가 십일조를 해도 관계 없고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십니다.  어머니가 아버지의 동의 없이 헌금했다면 그것은 두 분이 대화하여 해결할 문제입니다. 남편이 허락하지 않는다면 남편의 믿음이 십일조를 바칠 만큼 성숙해지기를 기다리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부부가 불화하면서까지 헌금하시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일이 돈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5:23,24) 예수님이 산상수훈에서 가르치신 말씀대로 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150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552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702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965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918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2002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6] 운영자 2004-09-29 6059
4292 예수님의 삼중직에 대한 질문 [8] CROSS 2024-10-14 146
4291 신약에서 성전과 회당에 관하여 문의드립니다. [2] 아등 2024-10-11 109
4290 사도신경 영어버전에서 질문입니다 [2] 성경탐닉자 2024-10-09 139
4289 전도는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만 해야 하나요?? [1] CROSS 2024-10-09 143
4288 고난이 찾아올때 자꾸 타협하게 되서 스스로에게 실망입니다.. [1] CROSS 2024-10-04 142
4287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인간 생명창조) [1] 김수빈 2024-10-04 111
4286 전병 굽는 일 모루두개 2024-10-03 65
4285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라도 안들어주실 수 있나요? [3] 성경탐닉자 2024-10-02 146
4284 고린도전서 3장 11-15절의 공적에 관하여 [1] 아등 2024-10-01 78
4283 빌라도와의 대화 [1] 보우든 2024-09-29 190
4282 누가복음 12장 27절 28절의 논리적 모순? [1] 트오세 2024-09-28 202
4281 사랑하는 사람이 구원받지 못했다는 것에서 구원의 기쁨을 누리기 힘들 수 있지않나요? [3] 성경탐닉자 2024-09-27 261
4280 예수가 그리스도로 믿어지지 않는다 [4] 아나이스 2024-09-26 175
4279 창26장 이삭의 믿음의 여정 [1] 보우든 2024-09-25 81
4278 로마서 5장 19절 "많은 사람과 모든 사람" [4] 구원 2024-09-23 159
4277 질문드려요. (두 번의 휴거) [1] 지디니슴 2024-09-23 77
4276 제가 배우자기도 '만을' 따로하지 않은 이유 성경탐닉자 2024-09-23 82
» 질문드려요. (부부 간의 십일조) [1] 지디니슴 2024-09-23 97
4274 창21장 아비멜렉과의 언약 [1] 보우든 2024-09-22 83
4273 구약시대 유대인들의 믿음에 관한 질문 [3] 은하수 2024-09-21 81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