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시행할 때에 자기가 하고 싶은 것부터 결정하는 신자와 먼저 그 일을 왜 꼭 해야 하는지 확실히 파악하는 신자가 있다. 전자는 세상 앞에 자기를 내보이려는 동기가 앞선데 반해, 후자는 자기에게 맡긴 하나님의 소명에 충실하려는 것이다. (4/1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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