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증거

조회 수 162 추천 수 1 2022.03.01 06:36:53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는 증거

 

- 십자가은혜의 해석은 둘로 나뉜다. 하나님께 구원 받았기에 그분을 따르려고 결단했다와 스스로 믿기로 결단했기에 하나님의 구원을 얻었다는 것이다. 누가 옳은지 시비할 필요 없다. 신앙생활에서 전자는 하나님의 목적이 후자는 신자의 필요가 우선이 된다. (3/1/2022)

 

- 인간 본성은 이기적이라 받은 만큼도 온전히 돌려주지 못한다. 남을 많이 사랑해줘도 자기는 겨우 사랑받을 뿐이다. 하나님은 받은 것과 관계없이 좋은 것만으로 풍성히 베푸신다. 하나님을 따르는 신자는 이웃에게 그분과 같은 사랑을 베풀 수 있어야 한다. (2/28/2022)

 

- 어리석은 불신자는 자기가 최고라고 믿기에 다른 이에게 고개를 숙이는 법이 없다. 현명한 불신자는 선각자의 지혜를 통해 세상 이치를 배우려 노력한다. 신자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던 세상만사를 거룩하게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겸손히 무릎부터 꿇는다. (2/25/2022)

 

- 신자가 위급한 일이 생겨야만 기도하면 마지못해서 기도한 셈이다. 하나님도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야 마지못해서 해결해주실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말고 기도하면 하나님도 기꺼이 신자에겐 유익하고 당신의 영광도 드러내며 때맞춰 응답해주실 것이다. (2/24/2022)

 

- 세상이 점점 타락하는 것이 윤리적 죄 때문이 아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만 선하고 인간 공의는 상대적이고 불완전하다. 그분 없이 인간끼리 아무리 세상을 바로 세우려 노력해도 실패한다. 이 진리를 모르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세상은 더 어두워진다. (2/23/2022)

 

- 야고보사도는 말에 실수가 없으면 온전한 사람이라고 했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침묵이 최선이나 혀를 통제할 수 없어서 취하는 궁여지책이다. 사람은 영적존재인지라 항상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면 신뢰 사랑받을 수 있기에 굳이 많은 말이 필요 없어도 된다. (2/22/2022)

 

-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리면서 일절 항변과 변호를 않으셨다. 인간은 자기 죄를 스스로 절대 씻을 수 없기에 말로 해선 깨달을 존재가 아니라는 뜻이었다. 신자가 세상의 어떤 음해 비방 멸시 핍박에도 침묵으로 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가르치신 뜻도 있었다. (2/21/2022)

 

- 질투하지 않는 것은 진정으로 상대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질투하실 만큼 당신의 자녀들을 너무 사랑하신다. 신자가 간혹 그분 뜻에 어긋난 일을 할 수는 있어도 그것이 너무 싫었다는 고백이 없다면 그분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2/18/2022)

 

- 물질을 탐하면 한계가 없기에 언제나 모자란다고 여긴다. 큰 부를 쌓아도 사실상 평생을 가난하게 살고 기다리는 것은 영원한 심판이다. 검소하게 살라는 도덕적 권면이 아니다. 결코 마르지 않는 하나님 사랑을 탐하면 구원을 얻고 사실상 평생도 풍성해진다. (2/17/2022)

 

- 현세대의 성적타락의 원인은 사랑 없는 결혼도 되고 결혼 없는 사랑도 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맺어준 결혼을 하라는 종교계명을 논하는 것이 아니다. 참 사랑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는데 그분을 몰라 사랑자체가 약화 내지 실종되었다는 것이다. (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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