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창조자를 베낀다.
진화론자들이 계속해서 주장하듯 진화가 사실이라면 인간들이 자연에서 발견되는 디자인을 베낄 때 인간의 기술이 향상되는 이유가 무엇인가? 만약 자연이 거대한 시행착오의 실험실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먼 과거로부터 덜 정교한 디자인의 증거들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현재 자연에서 발견되는 디자인들이 향상되고 있음도 발견할 수 있어야 한다.
과학은 물이나 공기를 움직이는 물체가 길이와 지름의 비율이 4대1일 때 가장 적은 저항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비율은 참치와 돌고래 및 황새치와 같은 바다의 가장 빠른 수영선수들에서 발견된다. 9대1의 비율을 가진 보잉 707은 참치와 돌고래에 더 가까운 비율인 6대1의 비율을 가지는 더 크고 더 뚱뚱한 747보다 훨씬 더 큰 저항을 경험한다.
초기 생명체의 하나로 여겨지는 말발굽 게의 시력 연구로부터 엔지니어들은 더 깨끗하고 더 선명한 텔레비전 화면을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미 공군은 딱정벌레의 속도 탐지 시스템으로 부터 제트전투기들의 지상 속도계측기를 향상시키는 법을 베꼈다. 개구리눈의 광학을 연구해 레이더를 향상시켰다. 파리의 다면적인 눈으로부터 엔지니어들이 더 적은 에너지로 더 많은 빛을 만들어 내는 조명시스템을 디자인 했다.
인간들은 창조주께서 고안하신 디자인 해결책들을 배우고 베끼고 있다. 만물에서 볼 수 있는 뛰어난 디자인들은 시행착오의 결과물이 아니다. 이 현실은 진화가 과학적 사실이라는 주장을 공허하게 만든다.
Author: Paul A. Bartz
Ref: “Man’s mimicry.” Lutheran Science Institute Journal, Jan.-Feb. 1991. 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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