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 창조의 증거
어렸을 때 나는 종종 역사적 문화적 복잡성을 가지는 어떤 심오한 문제에 대하여 곰곰이 생각하곤 했었다. 누가 최초로 상한 우유통의 표면에 붙어있는 고체 덩어리를 보고 “이것이 크림 크래커랑 같이 먹으면 맛있겠네.”라고 말했을까? 그 질문에 대한 답은 내가 그렇게 먹는 것을 멈추게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나는 언제나 치즈를 좋아했다. 딱딱한 영국 치즈, 부드러운 프랑스 치즈, 또 블루치즈 특별히 치즈의 왕 블루 스틸톤을 아주 좋아한다.
치즈가 성경에 언급되었다는 사실은 놀랍다. 욥기 10장10절에서 욥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우유가 상하게 하는 과정처럼 처치한다고 불평하는데 이 경우는 유난히 치즈를 좋게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사무엘하 17장29절에서 치즈는 다윗과 그 추종자들에게 제공된 좋은 음식 중에 포함되어 있다.
치즈는 우유로부터 여러 가지 중요한 영양소들을 보존하고 있는데 훨씬 더 농축되어 오래가는 형태로 보존한다. 냉장 기술이 발달하기 전의 세상에서 이것의 중요성은 쉽게 이해된다. 우유 속의 당분이 젖산으로 변화되어서 보존성이 증가한다. 이 변화는 효소가 풍부한 반추 동물들의 위장으로부터 나오는 레넷의 첨가로 이루어진다.
치즈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인간이 당신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통치권을 가질 수 있도록 인간들에게 독창성과 창의성을 부여하셨음에 대한 증거이다.
Ref: Encyclopaedia Britannica,
< https://www.britannica.com/topic/cheese >, accessed 4/28/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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