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과 부르심에 대한 질문

조회 수 139 추천 수 0 2022.03.01 03:59:35

 

  

 

   목회자, 신학자, 선교, 신앙 서적을 써서 판매하거나 기타 등등...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은 자들은 

 

   보통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이 정하신 일을 하게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때 

 

   이 부르심이란 것이 뭐 어떻게 받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나님이 직접 음성으로 뭐 하라고 해서 저런 일들을 하나요 ???

 

   궁금하네요...

 

 

 

 

 

 

 

 


master

2022.03.01 05:18:03
*.115.238.222

신자로서 저의 소명은 무엇입니까?

 

 

크리스찬 상담가가 된다는 의미는? (신자의 소명과 직업)

 
 

목회자가 소명을 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상기 세 글을 읽으시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임목회자(FullTime 사역자)의 경우는  -  사람마다 구체적인 방식은 각기 다르지만 -  대체로 분명한 calling이 있습니다.  어떤 사역(목사, 선교사, 기독교봉사기관, 기도원, 크리스천 작가 등등)을 하게 될지는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재능과 은사에 따라 스스로 결정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입니다. 확정적인 Calling이 없더라도 신학을 먼저 공부하다가 특별한 계기가 생겨서 사역자로 헌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기에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없고 그런 소원이 있는 신자라면 마음의 준비를 해나가면서 하나님의 확실한 징조나 싸인을 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Calling을 받았는지 여부는 본인은 알 수 있고 그런 분은 아무래도 사역에 진정성과 성실성을 더 확실히 실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그런 Calling에 대한 기도를 하면서 헌신 결단하기 전에 크게 두 가지는 스스로 점검해보아야 합니다. 첫째, 자신의 재능과 은사가 복음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는지 - 성경 말씀을 정확하게 더 깊게 분별 해석하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 교육 훈련시킬 자질이 있는지를 말합니다. 둘째, 평생토록 다른 직업을 가지지 않고도 그 일에 충성 헌신할 수 있는지 - 경제적으로 힘들고 외롭고 사람들로부터 온갖 질시 모함을 받을 수 있고 불신 세상으로부터 어떤 멸시와 박해를 당해도 감사함으로 잘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를 말합니다.  만약 이 두 가지에 확신이 없다면 Calling이 없을 것이며 혹시라도 그런 비슷한 경험을 했어도 자신의 착각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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