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목사님께 또 질문드려 무척 송구합니다 ㅜㅜ

 

오랫동안 가진 의문으로 여기저기 찾아봐도 도무지 납득이 안되어 목사님께 또 질문드립니다 ㅜㅜ

 

웃사가 소가 놀라 궤를 잡은 것이 율법에 어긋나는 일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레위인이 아닌 웃사가 잡으면 안되는 일이었지만... 그럼 궤가 땅에 떨어지게 둬야 했을까요?

 

웃사는 나름대로 하나님의 법궤를 지킨다고 지킨 것인데...

율법대로 나르지 않고 소로 나른 것부터가 문제였는지...

 

너무 급격하게 죽이신게 아닌가 싶어 납득이 안 됩니다 ㅜㅜ


master

2020.07.21 04:06:48
*.115.239.75

김상욱님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무더위와 코로나 사태를 주님의 은혜로 영육간에 강건하여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질문은 언제든 부담갖지 마시고 주십시오. 제가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므로 질문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할 것이므로 성경문답 사이트에 곧바로 올렸습니다. 샬롬!

김상욱

2020.07.23 07:56:28
*.203.184.13

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답답했던 의문들이 해결되었고 다시 한 번 어떻게 믿음 안에 살아야 되는지. 어떤 것이 순종이고 어떤 것이 진정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지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곤란한 시간 속에 있어 자주 인사드리지못했습니다. 이 시간들이 끝나면 다시 제대로 감사드릴 날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귀한 글은 제 블로그에도 옮겨가겠습니다. 저만 보는게 너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낭여

2020.07.21 04:25:32
*.211.231.105

예전에 한 번 관련된 글을 본 것 같아 찾아봤습니다. 막상 찾아보려니 어딨는지 찾기 어려웠는데 말씀 단상 게시판에 있더라고요.

 

(삼하6:6,7)언약궤 운반의 비밀(1)

http://whyjesusonly.com/6293

(삼하6:6,7)언약궤 운반의 비밀(2)

http://whyjesusonly.com/6294

master

2020.07.21 04:41:18
*.115.239.75

낭여님 저도 글을 쓰고는 다 잊어버렸는데 또 친절하게 제 대신 답변을 찾아주셨네요. 진작 이 댓글을 보았더라면 다시 답변하는 수고를 덜 뻔 했는데 아쉽습니다. 제가 제 글을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진짜 이유” 중국어번역본이 준비되었습니다. master 2023-09-20 1002
공지 신입 회원 환영 인사 [1] master 2020-10-06 1443
공지 (공지) 비영리법인을 설립했습니다. master 2020-05-15 2623
공지 E-book File 의 목록 [3] master 2019-08-23 1842
공지 크레딧카드로 정기소액후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file master 2019-07-04 5863
공지 소액정기후원회원을 모집합니다. [18] master 2019-02-19 1890
공지 글을 올리려면 로그인 해주십시요/복사 전재하실 때의 원칙 [14] 운영자 2004-09-29 5945
374 # 새벽기도 손은민 2006-11-27 1139
373 판도라의 상자? [2] 손은민 2006-11-25 1251
372 두들겨맞는게 오히려 다행인 것을 [5] 손은민 2006-11-23 1422
371 하나님의 이름으로 꿈해석을 하는 행위???? [1] 백운산 2006-11-20 1723
370 [re] 풀이 감사드립니다. 손은민 2006-11-14 1843
369 [re] [질문] 마태복음 11장 13절 풀이 운영자 2006-11-14 2217
368 [질문] 마태복음 11장 13절 풀이 손은민 2006-11-13 2072
367 [제언] 교단 또는 교파는 필수인가?(고전3:1-9) [3] 정순태 2006-11-09 1751
366 천국과 지옥의 성경적 근거가 궁금합니다 - 죽고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이대웅 2006-11-08 1317
365 안녕하세요... [1] 이경미 2006-11-03 1213
364 고린도 전서에 몇 가지 질문입니다. 이대웅 2006-11-02 1298
363 [re] 어려운 질문 [6] 운영자 2006-10-25 2595
362 [바보같은 질문 #11] 뜨거운 경험이 없는것은 상대적으로 믿음이 약한 탓인가요? [1] 김형주 2006-10-21 1657
361 [바보같은 질문 #10] 근친혼에 대한 성경적인 해석이 궁금합니다 김형주 2006-10-21 1331
360 [단상] 삼학사와 환향녀(예레미야의 매국행위?) [1] 정순태 2006-10-20 1632
359 [re] 예상된 반응 - 그러나 떠날 때는 말없이................ [2] 정순태 2006-10-20 1587
358 어리버리한 양복입은 두신사 [3] 김문수 2006-10-19 1296
357 직업임으로 표현하는 그림도 우상인가?? [1] 백운산 2006-10-19 1486
356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느니라 이준 2006-10-18 1471
355 어떤 목사의 사임에 관한 답답한 마음 허경조 2006-10-17 222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