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목사님께 또 질문드려 무척 송구합니다 ㅜㅜ
오랫동안 가진 의문으로 여기저기 찾아봐도 도무지 납득이 안되어 목사님께 또 질문드립니다 ㅜㅜ
웃사가 소가 놀라 궤를 잡은 것이 율법에 어긋나는 일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레위인이 아닌 웃사가 잡으면 안되는 일이었지만... 그럼 궤가 땅에 떨어지게 둬야 했을까요?
웃사는 나름대로 하나님의 법궤를 지킨다고 지킨 것인데...
율법대로 나르지 않고 소로 나른 것부터가 문제였는지...
너무 급격하게 죽이신게 아닌가 싶어 납득이 안 됩니다 ㅜㅜ
예전에 한 번 관련된 글을 본 것 같아 찾아봤습니다. 막상 찾아보려니 어딨는지 찾기 어려웠는데 말씀 단상 게시판에 있더라고요.
(삼하6:6,7)언약궤 운반의 비밀(1)
(삼하6:6,7)언약궤 운반의 비밀(2)
김상욱님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무더위와 코로나 사태를 주님의 은혜로 영육간에 강건하여 잘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질문은 언제든 부담갖지 마시고 주십시오. 제가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므로 질문은 많을수록 좋습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할 것이므로 성경문답 사이트에 곧바로 올렸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