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전부터 궁금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점점 고령화시대로 가고 있고 주변에 많은 어르신들을 볼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고착화되고 고정관념을 깨기 어렵고 살아왔던 경험, 시대, 문화가 다른데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좋을까요?
게다가 세대간의 갈등, 격차가 심해지는데 독거어르신이나 믿지 않는 부모님은 대화도 통하지 않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젊은 청년처럼 성경을 연구하고 공부할 시간도 많지 않은데 걱정이 됩니다
물론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일이지만 어떤 시도나 접근을 하면 좋을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MANGO님 오랜만입니다. 여전히 건강히 잘 계시리라 믿습니다. 대부분의 신자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일 것입니다. 정말 뾰족한 수단이 없고 어려운 문제이지만 함께 고민해보자는 뜻으로 제 의견을 정리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