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클레시아님께

조회 수 635 추천 수 27 2011.12.30 02:09:47
지난 번에 운영자님께서 다음과 같이 부탁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다시 말씀드리자면, 1) 님의 개인 블로그, 카페, 홈피의 주소를 가르켜 주시어 저희 회원이나 방문자더러 그곳으로 직접 방문토록 해주시거나, 2) 일 주일에 한두 편의 글을 올리는 것이 훨씬 더 은혜로울 것 같다는 뜻입니다. (이메일 주소를 가르쳐 주시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게시판 글로 부탁드림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에클레시아님의 댓글에 " 알겠습니다"라고  대답을 해주셔서 내심 기대했습니다. 1주일 한두편 정도 글을 올릴 거라고요.....  그러나 아직도 자유게시판에 올라 온 글들이 거의 님이 올리신 글이라 ....솔직히 저도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에클레시아의 글일 것같아... 자꾸만 망설여집니다.  

저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 일주일에 한 두건만 올려주시면 어떨럴지요?  
님의 글이 너무 많아...그것도 클릭하면 바로 읽을 수 글보다는 다른 사이트로 안내하는 것이어서....
자꾸만 에클레시아님에게 좋지 않은 감정이 생기는데요....이래서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계속 그렇게 많은 글을 올리신다면 저로서는 이 사이트가 멀리 느껴질 수 밖에 없네요.  
님께서 계속 올리시는 것도 자유이지만, 제 선택도 자유입니다.

부디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

이영임

2011.12.30 03:06:24
*.100.45.68

저도 에클레시아님께 간곡히부탁드림니다...

사라의 웃음

2011.12.30 03:08:27
*.120.3.94

네, 개인 블러그나 카페를 알려 주시지요.
개인적으로 그곳에 들어가서 볼 수 있으면 너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혀 교제없이 이렇게 계속 글을 올리시니
이젠 선뜻 보고 싶은 생각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개인 블러그나 카페를 알려 주시길...^^

김광찬

2011.12.30 03:37:07
*.6.1.81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

김성옥

2011.12.30 06:24:41
*.160.94.61

무슨 사명이 있으신가봐요~~
이렇게 다른 분들이 많이도 궁금해하는데 여전히 묵묵부답이신거보니...
나의 열정이 다른사람에게 때론 부담이 될수 있다면 한번쯤 생각해보시는것도 크리스찬으로서의 배려라 생각합니다.
저도 디게 궁금하거든요~~

운영자

2011.12.30 13:55:03
*.104.239.214

밤새 설왕설래가 조금 있었네요. ^0^
에클레시아님 나름대로의 말 못할 사정이 분명 있으시겠지요.
운영자와 회원 여러분의 진심을 여러 번 전달 했으니
더 이상의 논란은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선우 집사님 말씀대로 복음을 위한 참 열정이 없다면 이렇게 열심히 올릴 수 없으며
또 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올리는 공간이니까
이단성이나 문제 되는 글이 아닌 이상 자유롭게 사용토록 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에클레시아님이 인터넷 페이지 웹주소만 올리는 것은
운영자로서 개인적으로 쪽지로 부탁드렸기 때문입니다.
저희 홈피가 운영경비를 절약하느라 서버회사로부터 최소 용량만 샀기에
직접 동영상이나 그림을 많이 올리면 용량을 많이 줄이게 되고 접속도 늦어집니다.

물론 회원들끼리 가끔 안부 사진 한두 장 올리는 정도는 문제 없이 카버됩니다.
반면에 에클레시아님은 주로 동영상을 올렸는데다
실제로 몇몇 회원들로부터 접속이 잘 안 된다는 불평을 들었기에
어쩔 수 없이 제가 에클레시아님께 부탁 드렸고
저희 사정을 양해하시고 그 후로 주소만 올리게 된 것입니다. 샬롬!

운영자

2011.12.30 14:00:59
*.104.239.214

앞으로는 제가 설교한 것 혹은 성경공부 인도한 것들의
비디오 혹은 오디오를 올려볼까 (아직 녹화 녹음 해 놓은 것은 없음^0^) 계획 중으로
저희 Sys-op이랑 용량증가와 경비관계 기타 기술적 문제를 의논하고 있는 중입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가까운 미래에 그렇게 되도록
(그러려면 지금껏 거의 집에서 글만 쓰던 것을 중지하고 직접 목회나 세미나 현장을 뛰어야 하지만)
후원하고 기도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샬롬!

김승겸

2011.12.30 19:20:36
*.227.210.21

ㄴ 와 기대되네요!

사라의 웃음

2011.12.30 21:41:49
*.120.3.94

이제 동영상으로도 목사님 설교를 들을 수가 있겠군요.
글로 읽는 것도 이젠 익숙해져서 별 불편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동영상으로 뵐 수 있다면 그 감정까지도 전해질
터이고~~ 정말 넘넘 기대가 됩니다.
속히 이루어지길 기도하겠습니다. ^^

에클레시아

2011.12.31 01:08:23
*.174.0.84


으음.. 그렇군요.

운영자님의 권고에 응답하여
3편에서 2편으로 줄여서 올리고 있었습니다만,
그것마저도 다른 성도분들이 불편한 마음을 지니게 하는
좋지 못한 원인이 되어가고 있었군요..

불편한 마음을 지니게 한 점에 있어서
제가 먼저 사과드립니다.

에클레시아

2011.12.31 01:15:15
*.174.0.84

그럼, 앞으로 하루에 1번 정도의 게시글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유익한 게시글이라 할지라도
성도님들에게 좋지 못한 마음을 지니게 만들어버린다면
그것은 제가 원하는 것도 아닐 뿐더러,
무엇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니까' 말입니다.

에클레시아

2011.12.31 01:17:05
*.174.0.84

장미님의 부드러운 권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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