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 몇가지 질문드립니다.

조회 수 153 추천 수 0 2023.01.11 04:49:53

안녕하세요 저는 어려서부터 엄마의 영향으로 교회를 다니다가 믿지를 못해서 한동안 교회를 다니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독실하게 믿는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항상 기독교에 대해 관심은 있었고 힘든일을 겪을 때마다 절대자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또 사후에 지옥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신앙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가?

 

 저는 앞서 설명했던 것처럼 힘들 때 의지하기 위해 / 지옥이 두려워서 이런 동기가 지금 제가 신앙을 얻기 위해 힘쓰고 있는 동기입니다. 하지만 내심 이런 동기가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들 때 의지하기 위하다는 동기도 내심 현실의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한 기복 신앙느낌이 있고 지옥을 두려워 해서 믿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물어봅니다. 

 

2. 예정론에 대한 질문

 

 성경문답이나 알기 쉬운 예정론 코너에서 모든 글은 아니지만 예정론에 관한 글들을 어느 정도 읽었습니다. 특히 기독교를 접할 기회가 없었던 사람도 지옥 갑니까? 와 그 외의 글들을 읽고 몇 가지 생각이 듭니다. 세상의 의인은 없고 모두 죄인인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글에서 기독교를 접할 기회가 없던 사람도 성경에 따르면 양심과 자연만물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유추할 수 있다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왜 기독교를 접하지 못하는 사람(지옥행이 거의 100%)들을 창조하셨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토기장의 비유에서 '토기는 토기장을 원망할 수 없다' 이 것도 일부분은 동의가 됩니다. 내 인생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하나님을 원망해선 안된다 이런 의도는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구원 받을 수 없게 빗어진 토기가 있다는게 공평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운영자님께서는 불공평함이 전혀 없다고 강조하시지만 여러 글을 읽어도 공평하다고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왜 아메리카 대륙이나 동아시아 대륙쪽에서는 아브라함 같은 사람이 존재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낸 사랑의 하나님에 대한 설교 말씀을 들으면 너무 감사하고 은혜롭다는 생각도 들지만 예정론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이해도 잘 안되고 심적으로 반발이 많이 듭니다. 구원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이라고 알고있지만 예정론에 대해 잘 받아드려지지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최종적인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런 예정론에 대해 받아드려지지 않은 의문과 반발심을 어떻게 극복하고 신앙을 가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3.01.11 05:37:39
*.23.152.191

2번에 대해서 한 번 제가 받아들이는 식으로 설명을 시도해보겠습니다.

저 역시 공정의 하나님과 예정론 관련해서 고민하다가 예전 담임목사님께 배웠습니다.

 

가상의 상황으로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다고 칩시다.

A라는 사람은 구원이 예정되어있고 B라는 상황은 지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공정하시기 때문에, 설령 예정론에 의거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누군가를 구원받을 자로 예정하지 않아도) 자유의지에 의해 '결과적으로' A는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기로 '선택'을 하게 되고 B는 자신의 선택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지 않을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두 사람의 자유의지적 선택은 하나님의 은총에 의해 A만이 구원받는 상황과 절묘하게 항상 맞아떨어지게 됩니다.

 

마치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증명할 때 증명하는 방식이 여러가지이지만 결과적으로 그 공리가 언제나 성립하는 것과 동일한 결과인 것과 마찬가지이지요. 그리고 '그렇기때문에' 하나님은 공정하신 겁니다. 

 

A라는 사람이 자유의지로 구원받기로 선택한 것과 B라는 사람이 지옥가기로 선택한 것에서 '어느 누구에게나 편애를 하지 않고' 공정한 결과를 이끌어 내십니다.

임연수어

2023.01.11 06:08:58
*.232.86.115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주신 말씀 곰곰히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3.01.11 05:41:54
*.23.152.191

1번과 관련해서는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하고 하나님과 동행했을 때만이 인간 본연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고 그것이 인간이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숟가락을 가지고 효자손처럼 가려운 곳을 긁는 것으로 활용해도 됩니다. 그러나 숟가락은 밥을 퍼서 먹는 용도로 만들어진 도구이고 그렇게 사용되었을 때만이 '올바르게'사용 된 도구이지요 

 

숟가락의 경우 감정과 이성이 없지만 사람의 경우에도 그 어떤 경우보다 예수를 구주로 인정하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삶을 사는 것이 인간에게 궁극적인 행복을 주기 때문에 그래야만 마땅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그렇기에 우리에게 최상의 행복을 주시기 위해 그 길로 인도하시고 우리가 그렇게 행복하기를 원하시는 것이고요 

하나님의뜻대로살고픈청년

2023.01.11 05:44:24
*.23.152.191

단순히 내세의 기복을 위한 수단으로서 천국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하나님을 믿기로 결단을 하고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는 무능한 존재임을 고백하면서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겠다고 다짐할 때, 내 마음 안에서 성령님이 오시고 

 

내 안에서 천국이 확장되는 것입니다. 천국의 개념은 사후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우리의 마음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자체가 내 안의 천국을 누리는 방법입니다.

 

이것이 타 종교의 기복적 내세론과 기독교의 차이입니다

master

2023.01.11 05:52:45
*.115.238.222

임연수어님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회원가입하자마자 단순 댓글로 답변하기 힘든 묵직한 두 질문을 주셨네요. 둘 다 제가 이 사역을 통해서 가장 중점적으로 다뤄왔던 주제들인데 시간나는 대로 첨부한 관련 링크의 글들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 전에 어쨌든 간단히 답변드리자면...

 

(질문 1)

 

에베레스트 산을 처음으로 등정한 힐러리 경이 왜 그 어려운 모험을 했느냐는 질문에 "그 산이 거기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느냐?"의 질문에 대해 저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어려서부터 들어온 기독교 교리와, 교회안의 교인들의 행태 등은 일단 머리에서 제거하시고 형제님 혼자 하나님 앞에 일대일로 선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이 계시면 그분은 누구에게나 친부모인 셈입니다. 그럼 자녀로서 그분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곰곰히 따져보시면 됩니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확신한다면 인간사회의 법률을 어기지 않는 범위 안에서 최대한 쾌락과 욕심을 채우며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책입니다. 만약 하나님이 계시고 그분이 모든 것을 지으시고 모든 선한 것을 공급해주시는 분이라면 인간이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는 금방 답이 나올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은 여러 종교 중의 한 대안(option)이 절대 아닙니다. 자기 실존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서 스스로 확신하는 자신의 정체성 대로 살아가는 문제입니다. 쉽게 말해 짐승과 다른 인간으로서 인간 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할 이유는 인간이 그분의 피조물로서 창조주 되시는 분에게 마땅히 보여야 할 반응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모든 인간이라면 당연히 그분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자녀와 그렇지 않은 자 둘로만 나뉘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인간이 그분에게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고 그분과 인간의 현재 관계가 어떠한지 성경을 통해 구체적으로 배워서 그 관계에 합당하게 반응해나가면 됩니다.  인간실존의 출발과 본질부터 다시 정리해보실 필요가 있는데 아래 사이트의 글들을 시간 나는대로 참조해 보십시오. 

 

https://whyjesusonly.com/brotherok  믿지 않는 형제에게 (1)

 

https://whyjesusonly.com/nobody 믿지 않는 형제에게 (2)

임연수어

2023.01.11 06:10:24
*.232.86.115

답변 감사합니다. 운영자님 덕분에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답을 얻지 못한 질문이 많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신앙을 얻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aster

2023.01.11 06:30:39
*.115.238.222

(질문 2) 

 

이에 대해선 시리즈로 글을 쓴 후에  E-book(아래에 링크)으로 편집해 놓았으니 시간 나시는 대로 참조하십시오. 아직도 수정 보완해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만... (하뜻청님이 제가 댓글을 타이핑 하는 사이에 이미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기 쉬운 예정론

 

 

상기 책에서 설명하는 예정론의 핵심 사항만 아주 간단히 요약하자면 ;

 

- 하나님은 모든 인간이 당신을 알 수 있게끔 모든 것을 다 마련해 놓았으나 인간이 고의적 능동적 적극적으로 배반 거역 대적했습니다. (롬1:18-32)

 

- 모든 인간은 한 명의 예외 없이 하나님의 진노 아래 죽어 마땅한 죄인으로 태어납니다. 지옥 심판을 받을 자를 하나님은 따로 예정하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었습니다. 

 

- 대신에 하나님과 인간을 향한 당신의 뜻(예수님의 십자가에 정확히 계시 된 구원진리)을 불신 세상 앞에 평생토록 증거할 종을 택하여 성령의 간섭으로 구원해주십니다. 단순히 많은 교인들이 그러하듯이 기도해서 마음의 안정을 얻고 고난을 해결받는 위에 천국보험 드는 식의 믿음만 가지라고 택한 것이 아닙니다. (엄격히 말해서 신자들 중에 그런 신앙을 가진 자가 대부분인데 알곡이 아니라 쭉정이입니다.)

 

- 그렇게 하신 이유는 탐욕과 교만에 빠져 사탄의 노예가 된 자들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관심을 갖게 만들어서 그들도 구원으로 초대하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구원하시길 기뻐하시는 것입니다.(고전1:21) 구약에서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제사장 나라로 택한 것도 같은 목적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우상 숭배도 했지만 더 근본적으로는 제사장 나라 소명은 완전히 뒷전이고 자기들만 하나님 잘 믿어서 복받으려다 오히려 심판 받았습니다. 

 

- 따라서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 그리스도의 참 빛을 전해야 하는 신자는 필연적으로 어둠을 좋아하는 세상으로부터 훼방과 핍박을 받기 마련입니다. 예수님 말씀대로 좁고 협착한 길을 가야 하나  그분을 위해서 자기 생명을 버리더라도 하늘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 반면에 택함 받지 못한 자는 택함 받지 못해서 심판 받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완악하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거역했기에 죽은 이후에도 원래 있었던 심판의 자리에 머무는 것입니다. 

 

- 가장 중요하게는 택함 받은 자가 믿음을 가지거나, 택함 받지 못한 자가 믿음을 가지지 못한 것도 각자의 자유의지에 따라 행한 결과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적 선택과 인간의 자유의지는 단 한 치도 모순 상충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신자는 그분의 소명을 실천하고 그에 따른 핍박을 세상으로부터 받아야만 한다는 사실과, 불신자는 자기 뜻대로 세상에서 쾌락을 실컷 누리지만 자기가 원한 결과라는 점에서 하나님의 예정에는 불공평성과 불합리성이 전혀 없는 것입니다. 

 

- 이런 원리는 말로서 아무리 설명해줘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분의 뜻대로 자신의 삶을 통해 복음을 기꺼이 증거하고 있는 참 신자라야 믿은 후에 체험적으로 예정이 옳고 자기도 제사장 나라로 택함 받은 사실을 온전히 확신하고 감사할 수 있습니다. 예정론은 그래서 불신자나 믿어보려거나 막 믿기 시작한 자를 위한 교리가 아니라, 믿음이 성숙되어서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가고 있는 신자의 체험적 고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마지막 문장이 어떻게 예정론을 믿을 수 있을지라는 질문의 답변이 될 것입니다.)

 

기호

2023.01.12 06:47:30
*.142.187.123

아담은 자신의 9대손이자 노아의 아버지인 라멕이 오십이 넘을 때까지 생존해 있었습니다. 아담이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입을 꼭 닫고 살았을까요? 그럴 리는 없습니다. 아담은 창조주 하나님과 그 분의 창조, 그리고 자신의 죄에 대해, 또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말하고 또 말했을 겁니다. 그렇지만 아담의 십대손인 노아의 때에 하나님은 노아의 가족을 뺀 모든 인류를 물로 심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뒤로 태어난 모든 인류는 아담의 후손이면서 동시에 노아의 후손입니다. 아브라함은 노아의 아들 중 셈의 후손입니다. 아버지 노아와 함께 방주를 짓고 홍수에서 살아남은 셈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오십이 될 때까지도 생존해 있었습니다. 셈 또한 아버지 노아를 통해 들은 하나님의 창조와 아담의 범죄, 인류의 타락과 자신이 직접 겪은 심판에 대해 후손들에게 말하고 또 말했을 겁니다. 하지만 홍수 이전과 마찬가지로 인류는 너나없이 타락해버렸고 하나님은 아브라함 한 사람을 따로 불러내어 구원자를 보낼 한 민족을 이루게 하셔야만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은 또 어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 약속의 민족임을 자부하다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죽여버리지 않았습니까.

 

하나님을 알 만한 일이 사람에게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환히 드러내 주셨습니다.(로마서 1장19)

 

홍수 이전 유일한 조상인 아담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던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홍수 이후에도 조상인 셈의 말에 귀기울이는 사람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예수님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자신의 귀로 그 분의 말씀을 들은 자들 중에도 참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 역시 극소수였습니다. 

이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집니다. 남미나 동아시아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본성이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외면한 것입니다.

 

복음은 들어서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듣는 자 모두에게 복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나의 죄를 진정으로 알고 오직 창조주의 긍휼만을 소망하는 자에게만 복음은 복음이 됩니다. 자신이 구제받을 길 없는 죄인이라는 진리를 참으로 안 자는 자기를 부인하는 길을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성령의 도우심입니다.

목사님의 다른 강해글들도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진리는 단순하지만 타락한 우리의 본성은 쉬이 깨닫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찾고 구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참 진리와 영생을 주신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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