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부터 많은 행사가 있습니다. 첼로 콘서트를 위해 모처럼 연습하여 오는 친구들
그리고 태풍 피해 지역을 위해 헌금하여 처음 선교지 방문하는 박목사님과 후원교회 장로님들
부산의 장로님과 목사님들, 전주에서 오실 예정인 장로님 내외
한국어 반 시작..콘서트 일정과 건축문제등..
서울 에서 오시는 목사님들...너무나 빡빡합니다.
모두들 귀한 일정으로 오시는데 제 체력이 감당할 수 있을 지
가양겔섬 펠렐루 섬 다니려면 힘들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행사를 감당할 힘을 주소서.우리와 함께 해주소서.
은혜롭게 다 마칠 수 있게 건강을 도우소서.
년초부터 귀한 사역들이 줄을 지었네요.
하나님이 선교사님과 사모님 건강을 지켜주시고
성령님께서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시는 은혜로운 역사 가운데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높아지는 열매가 많이 맺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