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눅들 이유가 전혀 없다.

조회 수 88 추천 수 0 2021.02.11 04:39:31

신자가 인생을 마감하면 십자가 구원 안에 거했던 이 땅에서 상태 그대로 예수님 앞으로 옮겨진다. 신자에겐 천국의 영광이 이미 확보되어 있다. 요컨대 신자가 세상 죄악과 사람들의 훼방과 사탄의 시험 앞에 당당히 맞서지 못할 이유가 전혀 없다는 뜻이다. (2/11/2021)


master

2021.02.11 09:40:26
*.16.128.27

어떤 분이 오늘 메시지 “이 땅에서 상태 그대로 예수님 앞으로 옮겨진다.”는 문구를 혹시 이 땅에서의 상태 그대로 간다는 뜻인지 물어왔습니다. (트위트 글수 제한에 맞추느라 매번 축약적인 표현을 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십자가 구원 안에 거했던”이라고 전제한 대로 육체는 이 땅에 남고 “주님과의 관계”가 그대로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신자가 천국에서 영화롭게 변화될 모습은 아무도 모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이 땅에서 사십 일간 제자들과 교통한 것이 우리가 누릴 영광스런 부활의 표상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대충은 짐작할 수 있으나 아주 단편적이라 그것만으로 총괄적이고도 구체적인 설명을 할 수는 없습니다. 천국이나 종말에 대해 물리적으로 따지는 것은 사실상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모습을 너무 구체적 사실적으로 설명하면 오히려 이단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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