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휴대용 구급상자

조회 수 519 추천 수 32 2012.08.14 19:12:02
아이쿠! 당신이 방금 종이로 손가락에 상처를 냈다. 당신의 첫번째 반응이 무었일까? 만약 당신이 대부분의 사람들 중 하나라고 한다면 당신은 아마도 당신의 손가락을 당신의 입속으로 가져갈 것이다.  이 행동에 관하여 생각해보면 아마도 왜 내가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는 지에 대한 이유를전혀 알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개가 자신의 상처를 핥거나 당신이 상처난 손가락을 입속으로 가져갈때 의학적인 치료가 시작되고 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반응을 심어놓으신 것을 의학이 이제 배워가고 있는 중이다. 포유동물들과 인간의 타액은 피부 성장인자를 지니고 있다. 이 피부성장인자가 상처에 발라지면 치료가 훨씬 빨리 진행된다는 사실을 연구결과가 말해준다.  피부성장인자는 상처부위에 새로운  세포들을 증가시켜 피부가 자라게 도와준다. 또한 이것은 그 부위에 모세혈관 형성을 촉진하여 혈액공급을 증가한다.  피부성장인자는 상처부위에 새로운DNA의 양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이것은 상처부위에 콜라젠의 양을 증가시켜 새로 형성된 조직에 강도를 더하고 상처가 닫혀지도록 돕는다.

연구자들은 이 피부성장인자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전혀 알지못한다. 그들은 우리의 타액에서 발견된 이 강력한 의약품을 여전히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우리의 지혜로우시고 사랑이 충만하신 창조주만이 이러한 편리하고 강력한 의학적 치료제를 우리에게 제공하실 수 있으시리라. 단지 그분만이 우리속에 상처난 손가락을 우리의 입속으로 가져가게 하는 반응을 우리 속에 심어놓으실 수 있을 것이다.  창조물에서 발견되는 다른 많은 것들과 같이 이것 또한 너무나도 잘 디자인되어있기에 상호 연관성이 없는 것들의 일련의 우연의 일치라고 치부해 버릴 수가 없는 것이다.

Notes:
"An Aid to Healing that Simply Can't Be Licked." Discover, April, 1986. P. 10. Diagram: Protein structure of mouse epidermal growth factor.


사라의 웃음

2012.08.14 23:47:36
*.109.85.156

아이쿠!! 손을 베었을 때 얼른 입에다가 손을 넣는 것이 하나님께서 우리 속에 심어 놓으신 것이로군요. 히~~야!! 정말 신기한 것 같습니다.
우리 아부지는 너무도 섬세하게 우리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여 "사랑합니다" 고백치 않을 수가 없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2 다른 인종들, 한 피 김 계환 2012-10-21 1040
481 보호하고 가르치는 아버지 김 계환 2012-10-16 408
480 공기가 없이도 사는 동물 김 계환 2012-10-09 478
479 인간과 공룡이 같이 살았다는 증거 김 계환 2012-10-07 552
478 세라믹의 기적 김 계환 2012-09-30 464
477 매머드가 이 지상에 다시 걸어 다닐까? 김 계환 2012-09-22 584
476 이상한 노래하는 물고기 이야기 김 계환 2012-09-17 549
475 다리가 많이 달린 것들의 화학전 김 계환 2012-09-11 473
474 당신은 “여분의” 장기를 가지고 있는가? [1] 김 계환 2012-09-03 546
473 성의 절제를 가르치는 것이 효과가 있음을 과학이 증명한다! [1] 김 계환 2012-08-30 558
472 딱따구리의 먹이 저장소 [1] 김 계환 2012-08-27 661
471 이기심이 폭삭 망하네 김 계환 2012-08-26 1838
470 재조명된 팬다곰의 엄지 [4] 운영자 2012-08-18 435
» 당신의 휴대용 구급상자 [1] 김 계환 2012-08-14 519
468 의사선생 개구리 [1] 김 계환 2012-08-10 491
467 순전한 고통 [1] 김 계환 2012-08-07 583
466 기발한 탈출 김 계환 2012-08-07 495
465 “깊음의 샘들”이 발견되다! [1] 김 계환 2012-07-30 579
464 맛 좋은 사실들 [1] 김 계환 2012-07-29 543
463 태아가 엄마에게 말하는 것 [3] 김 계환 2012-07-27 666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