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우리 모두가 아담, 노아와 그의 가족들로 부터 왔다고 한다면 어떻게 서로 다른 여러 인종들이 이 지상에 살고 있을까?
오늘날의 서로 다른 인종과 문화의 특징들은 언어에 따라 서로 다른 그룹으로 세계의 인구가 분리됨으로 인해 시작되었다. 이 분리는 바벨탑 사건이후로 발생한 것이다. 이러한 분리가 발생하기 전에는 한 인류가 지금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유전적 특성을 공유하고 있었다. 다시말해 그들은 공통의 유전정보풀을 가졌었다. 분리가 발생한 후로 각각의 그룹은 그 전 유전정보풀의 일부분만을 지니고 있었다. 이는 각각의 그룹이 그 유전정보의 일부를 소실해 버렸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 세대 두 세대가 지남에 따라 유전정보는 각각의 그룹에서 소실된 상태로 계속되었고 실제로 지금까지 소실된 상태로 남아있다.
각각의 고립된 그룹에서의 어떤 특성들은 강조되어 졌다. 예를들어 피부에서 멜라닌을 만들어 내는 특성의 감소경향은 유럽의 백인들을 만들어 냈다. 머리카락및 연 조직과 같은 다른 특성들은 오늘날 우리가 “인종들”이라고 부르는 다양한 그룹들에서 각각 독특하게 발현되었다. 흥미롭게도 다른 인종간의 결혼으로 부터 얻어진 자녀들이 부모의 종족에서 잃어버린 유전정보들을 다시 보여준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어떠한 인종에 속하든간에 우리 모두는 동일한 느낌과 욕구들을 가지고 있다. 우리의 창조주께서는 우리 각인에게 하나님의 독생자가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오시고 죄를 구속하심으로 인하여 창조주와의 관계를 회복시키셨다는 사실을 가슴에 새기라고 초청하신다.
Notes:
Painting: "Ham's Redemption" by Modesto Brocos shows a Brazilian family, with each generation becoming "wh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