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이스라엘 지파 전부(때로는 유다만 제외하고 나머지)를 "요셉 족속"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왕상11:28, 대상 5:1,2, 암5:6 등 참조)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 중에서 에브라임 지파가 이스라엘 전역에 펴져 살았던 가장 강력한 지파였던 까닭에 요셉 온 지파라는 말이 그런 뜻으로 통용된 것입니다. 본문에선 다윗이 속한 유다 지파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족속을 의미합니다. 시므이는 아주 영악하게 다윗의 형벌을 면하고자 다윗이 복권하자 "온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가 가장 먼저 충성을 맹세하며 환영하러 나온 자라고 강조한 것입니다.
당시는 이스라엘 지파 전부(때로는 유다만 제외하고 나머지)를 "요셉 족속"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왕상11:28, 대상 5:1,2, 암5:6 등 참조)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 중에서 에브라임 지파가 이스라엘 전역에 펴져 살았던 가장 강력한 지파였던 까닭에 요셉 온 지파라는 말이 그런 뜻으로 통용된 것입니다. 본문에선 다윗이 속한 유다 지파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족속을 의미합니다. 시므이는 아주 영악하게 다윗의 형벌을 면하고자 다윗이 복권하자 "온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가 가장 먼저 충성을 맹세하며 환영하러 나온 자라고 강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