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남에게 돈을 빌려주며 저당 잡은 겉옷을 저녁이면 반드시 돌려주게 규정해 놓았습니다.(출22:26, 신24:13) 당시에 가난한 자들에게 겉옷이 침구나 이불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일종의 비유로 속옷을 고발하여 가져가자고 하면 설령 정당한 소유권은 분명히 본인에게 있다 해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불쌍한 이웃과 분쟁하지 말며 겉옷까지 줄 정도로 자기 모든 것을 바쳐서 구제하며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누가는 6:26에서 이 순서를 바꿔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비유로 겉옷을 빼앗아 가려는 강도를 전제한 것으로 보며 마태는 속옷을 원하는 소송상대를 전제한 것으로 봅니다. 어쨌든 두 비유 다 신자는 불쌍한 이웃을 긍휼이 여기며 최대한 자기를 희생하며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율법은 남에게 돈을 빌려주며 저당 잡은 겉옷을 저녁이면 반드시 돌려주게 규정해 놓았습니다.(출22:26, 신24:13) 당시에 가난한 자들에게 겉옷이 침구나 이불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일종의 비유로 속옷을 고발하여 가져가자고 하면 설령 정당한 소유권은 분명히 본인에게 있다 해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불쌍한 이웃과 분쟁하지 말며 겉옷까지 줄 정도로 자기 모든 것을 바쳐서 구제하며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누가는 6:26에서 이 순서를 바꿔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비유로 겉옷을 빼앗아 가려는 강도를 전제한 것으로 보며 마태는 속옷을 원하는 소송상대를 전제한 것으로 봅니다. 어쨌든 두 비유 다 신자는 불쌍한 이웃을 긍휼이 여기며 최대한 자기를 희생하며 사랑하라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