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는 지금까지 지내온 모두가 하나님 은혜임을 고백한 자다. 그럼 앞으로 생길 모든 일도 그분 은혜 가운데 선하게 결론지어질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그런데도 내일을 염려하는, 최소한 기도하지 않는 까닭은 그 고백에 거짓 내지 의심이 내포되었다는 뜻이다. (8/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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