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이 실종된 이 세대

조회 수 18 추천 수 2 2024.11.27 15:17:41

평안이 실종된 이 세대

 

 

- 하나님께 복을 받으면 감사가 저절로 나오지만, 신자가 처한 환경과 일어나는 모든 일이 그분의 은혜가 아닌 것은 하나도 없다. 따라서 범사에 감사하면 그 은혜가 더 크게 느껴지고, 또 그 모습을 기쁘게 보신 하나님이 은혜를 더 풍성히 채워주실 것이다. (11/27/2024)

 

- 미국에서 자주 쓰는 말 중 “Thank You!”가 28%로 1위다. 그럼에도 현세대의 인간관계는 자꾸 메말라간다. 입에 발린 감사보다 금전적 보상을 받으려 들기 때문이다. 신자도 하나님에게 물질 축복을 바라며 입술로만 감사해선 그 관계는 끊어질 것이다. (11/26/2024)

 

- 신자들이 대체로 현재 자기 주변의 현실 삶이 형통하길 원한다. 하나님은 신자 본인을 거룩한 자녀로 세우길 원해서 일생에 걸친 온전한 형통을 주려고 한다. 그분이 마련한 은혜와 신자가 구하는 내용이 일치하지 않으면 신앙생활이 고달파질 수밖에 없다. (11/25/2024) 

 

- 믿음의 삶은 간단하다. 그리스도가 함께하지 않으면 어떤 형통도 전혀 즐겁지 않고, 그리스도가 함께하면 아무리 큰 환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실현이 어렵긴 해도 매일 성령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십자가의 예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면 할 수 있다. (11/22/2024) 

 

- 이 세대의 어둠이 깊어져서 새벽이 가까워도 신자는 하나님의 공의가 속히 실현되도록 울부짖어야 한다. 하나님은 핍박받는 약자들의 눈물을 보고 계시며, 사악한 악인들의 횡포를 일일이 기억하신다. 그분은 신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기를 기다리신다. (11/21/2024) 

 

- 이 세대의 죄악이 날로 심해져 빈부 격차를 크게 만들고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기후 재앙을 일으켜 평안은 사라졌다. 어둠이 깊을수록 새벽이 가깝다. 신자는 하나님이 절대 방치하지 않고 반드시 당신의 때에 공의를 실현하신다는 소망을 잃어선 안 된다. (11/20/2024) 

 

- 불신자도 인생 목적을 이루려 큰 고난도 인내하지만, 이 땅의 썩어질 열매만 바라므로 강한 의지로 충분하다. 천국 영생이 확보된 신자는 평생토록 믿음으로 세상의 훼방 죄악과 싸워 이겨야 하지만, 그 열매는 이 땅에선 절대 누릴 수 없는 거룩한 영광이다. (11/19/2024)  

 

- 예수님은 진리를 알면 자유로워진다고 약속하셨다. 세상 모든 이치를 통달한 현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우선 세상에 없는 십자가 사랑 안에 거하므로 신자는 그 사랑을 알지 못하는 자들의 잘못을 주님처럼 끝까지 용서하는 자유도 실현할 수 있다는 뜻이다. (11/18/2024)

 

- 풍요한 삶에 따르는 웃음은 신자로 자기 주변만 보게 만드는 근시 안경이 된다. 고달픈 시련 때문에 흘리는 눈물은 하나님이 세울 천국 영광을 볼 수 있는 망원경이 된다. 믿음으로 후자를 추구해야 하나, 작금 근시 안경만 구매하려는 신자가 너무 많다. (11/15/2024)  

 

- 예수님은 세상 끝 날까지 땅끝까지 십자가 복음을 전파해 제자로 삼으라고 명하셨다. 모든 신자가 해외 선교사가 되라는 뜻이 아니다. 당신을 모르는 모든 영혼이 땅끝이며, 당신을 믿고 따르는 신자 모두 선교사다. 신자의 일상 삶이 선교사역이어야 한다. (11/14/2024)

 

- 건전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형성되고 그 반대도 성립한다. 신자의 경우 반드시 먼저 행할 사항이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친밀하게 유지해야 정신과 육체가 함께 건전해질 수 있다. 매일 기도와 말씀으로 자기 영혼부터 거룩하게 가꿔야만 한다는 뜻이다. (11/1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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