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숨겨둔 은혜를 누리려면?
- 한순간의 죄라도 사람을 영원히 부끄럽게 만들 만큼 강력하다. 한순간의 사랑이라도 사람을 최고로 가치 있게 만들 만큼 강력하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인간이 지은 진홍 같았던 지난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서 양털 같이 희게 해줄 만큼 최고로 강력하다. (2/14/2025)
- 인생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다. 신자의 삶에 때로 슬픔과 환난이 닥쳐도 오늘을 열심히 살아갈 의미와 가치가 있다.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마련하신 희락과 평안의 내일이 어김없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2/13/2025)
- 우매한 자는 성공의 열매만 추구하고, 현명한 자는 성공으로 가는 과정에 의미를 더 부여한다. 우매한 신자는 하나님이 부어줄 축복만 열심히 간구하고, 현명한 신자는 그분과 교제 동행하는 과정이 너무 귀해서 매일 말씀과 기도로 그분의 손부터 붙잡는다. (2/12/2025)
- 죄에는 자생적인 파괴력이 있다. 그중에 자기를 창조해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끝까지 대적하는 죄의 파괴력이 가장 커서 영원한 멸망이 따라온다. 신자도 죄에 둔감해지거나 죄를 짓고도 회개하지 않으면 그 파괴력이 급격히 증가되어 처참한 실패가 따라온다. (2/11/2025)
- 자신이 천국문에 가장 가까이 서있다고 당당히 자부하는 자는 사실 지옥문에 가장 가까이 서있다. 그 반대로 지옥문에 가장 가까이 서있다고 겸손히 시인하는 자는 천국문에 가장 가까이 서있다. 예수님이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러 오셨던 까닭이다. (2/10/2025)
- 하나님은 신자가 행동으로 순종을 실현하는 순간 베푸실 은혜를 풍성히 숨겨두고서, 그 눈앞에 불순종의 핑계가 될 현실 문제들을 쌓아둔다. 범사를 선하게 주관하시는 당신만 바라보고 자기 전부를 의탁하는 신자만 그 숨겨진 은혜를 누리게 하려는 뜻이다. (2/7/2025)
- 멸망으로는 내려간다고 하고 성공은 올라간다고 표현한다. 내리막길은 항상 쉽고도 빠른 반면에 오르막길은 매번 힘들고 느리다. 하나님 반대 편에 서는 일은 쉽고도 즐거우나 멸망의 내리막길이고 그분 편에 붙는 일은 어렵고 더디어도 성공의 오르막길이다. (2/6/2025)
- 하나님은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다. 중간의 어정쩡한 경우는 절대 없다. 사람이 취할 인생관도 그분 편에 붙거나 반대 편에 붙거나 둘 중 하나뿐이다. 끝까지 그분 편에 붙지 않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면 천만다행이나, 계시면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 (2/5/2025)
- 불신자는 심판이 없고 이 땅이 전부라고 믿는다. 모든 종교인은 이 땅은 착한 자들이 심판을 대비해 선을 쌓아가는 훈련소라고 여긴다. 십자가 복음을 믿는 신자만 이 땅은 이미 받은 구원 은혜를 주변에 나누면서 사랑의 공동체를 세우는 곳이라고 여긴다. (2/4/2025)
- 세월을 허비하는 일은 신자에겐 죄다. 하나님의 일에 충성하지 않았다는 단순한 이유가 아니다. 하나님이 언제 인생을 끝내실지 몰라도 신자에게 허락된 수명은 그분이 주신 선물이다. 그 귀한 생명을 낭비하면 스스로 죽음을 재촉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2/3/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