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기생충

불개미는 공격적이며 위험한 독을 뿜어내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셨던 원래의 완전한 세상에서는 이러한 곤충이 그리 문제되지 않았을 것이다.

과학자들이 골칫거리가 되는 곤충들을 억제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곤충 기생충을 연구해 왔다. 이 기생충 자체가 곤충으로서 불개미를 죽일 수 있다. ‘스트렢섶테라’라고 불리는 기생충 계열에 500가지가 넘는 종들이 있다. 이것들은 34가지 다른 군들의 곤충들에 기생한다. 이들은 애벌레 단계에서 목표물을 찾는다. 목표물을 찾으면 그것의 딱딱한 껍질을 뚫고 들어가 첫 번째 만나는 세포층에 이른다. 여기서 이것은 곤충의 면역체계를 점거하고 목표물을 공격하는 대신에 한 층의 표피로 자신을 둘러싼다. 이 기생충 종의 수컷은 개미를 공격하고 암컷은 메뚜기를 공격한다. 뉴기니아에 사는 ‘케이티디’를 공격하는 또 다른 종류의 기생충은 수컷이 전혀 없다. 자신들의 숙주에서 성장하면 이것들은 피부 주머니로부터 자신들의 상체부터 뚫고 나와서 약 80만개의 유충을 낳는다. 그 새로운 세대가 흩어져 나와 더 많은 숙주들을 찾고 그 숙주는 죽는다.

과학자들은 골칫거리의 곤충을 억제하는 방법을 배울 목적으로 이러한 곤충 기생충을 연구하고 있는 중이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창세기에서 주신 하나님의 명령인 인간이 지구를 정복하라는 명령을 따르고 있다.

Author: Paul A. Bartz

Ref: Science News, 6/7/03, p. 358, S. Milius, “Skin S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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