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교정하는 유전학

진화를 추진시킨다는 챨스 다윈의 자연 선택설은 거의 100여 년 전에 폐기처분되었고 마구잡이 돌연변이에 의해 대체되었다. 그때 이후로 모든 교과서들은 멸종되었거나 살아있는 모든 식물과 동물들은 마구잡이 돌연변이의 결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식물들과 동물들은 각각의 종류대로 번식한다고 가르친다. 퍼듀 대학의 생물학자들이 최근에 성경의 가르침을 지지하는 깜짝 놀랄만한 발견을 발표했다.

연구자들은 유전학 실험에서 흔히 사용되는 겨자 식물의 한 종을 연구하고 있었다. 이 식물은 때때로 변형된 모양의 꽃을 만드는 돌연변이를 일으킨다. 이것이 열성 돌연변이이기에 이런 식물은 정상적인 꽃을 가질 수 있는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놀랍게도 과학자들은 이런 식물들의 10%가 올바른 유전정보가 없이도 정상적인 꽃을 피우는 후손들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식물들 내부 어딘가 예견치 못한 장소에 혹시 올바른 유전정보가 숨겨져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온갖 종류의 유전학적 실험을 실시하여 조사해 보았다. 올바른 유전정보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기에 잘못된 유전정보가 올바른 종류로 바뀌었다는 가능성은 배제되었다.

하나님께서 생물체들이 각각의 종류대로 재생하도록 창조하셨다. 그 분께서 DNA가 스스로를 교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셨다. 분명하게도 그 분께서 생물이 다른 방법으로도 이 일을 수행할 수 있도록 조치해 놓으셨다.

Author: Paul A. Bartz

Ref: Science News, 4/9/05, p. 235, “Plants fix genes using copies from anc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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