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한 대나무의 메시지
많은 식물들이 단순하게 무성(영양)생식으로 번식한다. 머리에 쉽게 떠오르는 무성생식의 분명한 예로 민들레가 있다. 땅으로부터 뿌리의 주된 부분을 제거하지 않으면 뿌리의 각각의 부위가 부모와 동일한 또 하나의 민들레로 자랄 수 있다.
걸어 다니는 양치류도 무성생식으로 번식한다. 비록 느리기는 하지만 새로운 개체를 만들어 냄으로써 온 지역을 움직여 다닌다. 그것의 잎이 땅에 닿기만 하면 새로운 한 개체가 만들어진다. 각각의 새로운 식물은 부모와 동일하다.
대나무는 지하줄기를 통해 번식한다. 여러 종류의 대나무들은 20년 내지 120년 정도 산다. 그것들이 사는 동안 무성생식만으로 번식한다. 그런 다음 이것들이 한번 꽃을 피운다. 한 특정한 종의 대나무가 꽃을 피울 시간이 되면 그 종의 모든 대나무들은 그것이 어디에서 자라든지 아름답게 꽃을 피운다. 각각의 꽃은 꽃가루를 만들어 내는 꽃 수술을 100개까지 가지고 있다. 씨가 여물어지고 흩어지면 전 지구상의 그 종류의 대나무는 전부 죽는다. 이 시점에서 그 전체 종이 흩어진 씨로만 존재한다.
이것은 모든 대나무가 동시적으로 최근에 창조되었다는 훌륭한 증언이다. 만약 진화가 그것들을 만들어 냈다면 그 동일 종 전부가 완벽한 동시성을 가질 수 없었을 것이다. 대나무는 창세기가 말하는 최근의 창조를 강력하게 증언한다.
Author: Paul A. Bartz
Ref: Batten, Mary. 1983. “Sex & plants.” Science Digest, Oct. p.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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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롭네요. 주변 자연 곳곳의 늘상 보아왔던 것들 하나하나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사역의 손길과 증거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음에 새삼 경이롭습니다.